현재 아파트 6층에서 거주하고 있습니다.
2024년 6~7월 경 5층 거실 천정에서 누수 발생하여 누수탐지(압력, 가스) 진행한 바
거실방향 화장실에 설치되어있는 욕조 노후로누수 발생 추정하여
거실방향 화장실 욕조 제거, 방수층까지 재시공 완료 하여 추가 누수는 없어졌습니다.
이후 10월 경 도면그림에 과거누수라고 적어둔 거실 창 쪽 천정에서 누수가 발생된다고 알려왔고
누수탐지 재차 진행 하였으며 이상없었고 에어컨 물 빠지는 배관 노후 추정 소견은 있었으나
에어컨을 사용하지 않는 기간이었고 비가 올 때 마다 누수가 발생되는것을 4차례정도 확인후
5층 소유주분과 함께 외벽 균열로 보이는 부분에 실리콘을 두껍게 덮었습니다.
(관리소에서 2025년 전체 균열보수, 도색계획으로 올해 공사는 어렵다고 하여 실리콘 덮었습니다)
이후 비가 와도 누수는 발생하지 않아 해결된 것으로 생각 됩니다.
2024년 11월 26일 20시경 옷방방향 복도 천정에서 누수가 발생된다고 알려왔고
당시 안방 보일러, 안방화장실 변기, 세면대만 사용했었기에
1. 보일러중단하고 계량기 5~10분가량 잠궈둔후 틀었을때 수치변화없었습니다.
20시10분경 누수가 멈췄다고 전달받고 내려가 멈춘걸 확인했습니다.
2. 보일러가동하고 지켜보았으나 다시 떨어지지 않았고 안방화장실 변기와 세면대를 차례로
여러번 사용해보았으나 다시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혹여 세탁기 또한 사용해보았습니다.
3. 2024년 11월 27일 오전에 다시 안방화장실 변기, 세면대, 샤워이용등을 해 보았으나 현재까지
추가 누수는 없습니다.
한방 과 안방 화장실 바깥방향으로는 외벽입니다. 어제 비가내리다가 눈으로 바뀌었는데 비가올때 물이 유입되다가 눈으로 바뀌어 멈춘것은 아닌지 궁금합니다. 10월경 발생한 누수처럼
외벽에서 침투한 빗물이 슬라브 경사를 따라 옷방방향 복도 천정에서 떨어질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아래 도면은 관리사무소에서 전달받은 위생배관 평면도 입니다.
누수가발생되는 지점에 피트실이 있는지 확인예정입니다.
피트실에 공용부 배관 있는 경우 저희집과 무관하게 아래층에 누수 발생할 수 있겠죠?
누수가 있다면 말씀하신 것 처럼, 화장실 측면의 공용 PD 속에서 부터 유발된 것일 확률이 높은데. 누수가 있을 때 그 속을 내시경 등으로 살펴 보는 것 밖에는 확인 방법이 없는 것이 어려운 점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