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축 3년차 아파트인데요.
싱크대 하부장 드레인 마지막 부근에서 사진과 같이 오염물이 떨어져있더라구요.
드레인되면서 한방울씩 샌거 같은데 단순히 사진에 저 부품을 덜 잠궈서 일까요?
손으로 잠궈봤을때 꽉 잠긴거 같았는데 힘을 더 주어 꽉 쪼였놨습니다. 꽉 쪼이고 물 사용하고 다시 보니 조금 샜더라구요. 나사선에 기존 물이 있었는지 다시 쪼여놓고 관찰해보겠습니다.
이 부분이 원래 누수가 되는 부분인지? 아님 어떤 부분에서 문제가 생겨 누수가 되는지?
답변 부탁드릴께요.(첨부파일 드레인 구조 참조)
그리고 수직 배관에 볼펜으로 잠금부분이랑 색칠해놨는데 저건 왜 저렇게 표시 한건가요?저 부분도 느슨해서 꽉 잠궈서 색칠한 부분 위치가 달라졌습니다.
대부분 나사선으로 이뤄진 체결 부속들은 테프론을 감거나 아니면
고무 패킹이 기본으로 들어 있곤 합니다.
패킹이 있다면 혹시 씹혔거나 파손되지는 않았는지 확인해 보셔요.
파손되었거나 패킹이 없다면 철물점에 가셔서
그 뚜껑에 맞는 고무 패킹이 있는지 알아보시고
구하실 수 있다면 한 번 사서 끼워보셔요.
수직으로 내려오는 배관에 저 표시는 무시해도 되는지요? 오른쪽으로 돌리니 더 돌아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