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5년전쯤 시트방수를 했습니다.
현재까지 방수에 문제는 없습니다.
하지만 구배가 맞지 않아 항상 물고임이 있습니다.
물고임으로 바닥이 오렴되어
3년전쯤 건물 페인트를 하면서 바닥만 새로 칠을 했습니다.
하지만 물고임 문제는 여전하고, 그냥 방치했더니 아래와 같은 상황입니다.
벗겨진 부분은 2번째 칠한 부분입니다.
첫번째 작업한 부분은 문제가 없습니다.
이제와서 물고임을 해결한다고 저 위에 미장을 하는게 맞는지 고민입니다.
찾아보니 부직포에 파쇄석이라도 깔라고 하던데,
지금 저 상태에서 배수판 없이 부직포만 깔고 파쇄석만 깔아도 될까요?
10평정도면 파쇄석 분량은 어느정도 생각을 해야할까요?
어떤식으로 마감을 하는게 좋을지 고민입니다.
참고로 배수관은 측면으로 3곳 설치되어 있습니다.
평활도는 잡는 쉬운 방법은 아래 글의 댓글을 보시면 되실 것 같습니다.
https://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1&wr_id=73574
정리하면
1. 현재 바닥면 정리 >> 도장면 벗겨진 부분 정리
2. 아크릴계시멘트방수(물방패 등)을 이용해서 물고임 부분 평활도를 잡고
3. 부직포 + 쇄석을 깔면 될까요?
이렇게 진행하며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