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건물은 준공된지 약 4년 정도 되었습니다. 단층 평지붕이구요, '비드법보온판 / 콘크리트 슬라브 (우수 구배용 무근콘크리트는 없이 콘크리트 슬라브 자체 구배입니다) / 노출우레탄방수' 입니다.
첫번째 사진처럼 콘크리트 구조체의 크랙인거 같은데 누수를 막기위해 그 부분에 우레탄방수를 덧칠하고 그 이후에 다시 방수가 찢어져 두번째 사진처럼 크랙부위에 우레탄실리콘으로 메워보려 했으나 여전히 누수가 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여기에서 다른 글들을 보고 V커팅 후 보수몰탈을 채운 후 그 위에 우레탄방수를 보강하고자 합니다.
1. 저희 경우에도 이 방법이 적절할까요?
2. 주변의 다른 분들이 몰탈보다는 탄성에폭시실링이 나을꺼 같다고 하는 분들이 있는데 보수몰탈과 탄성에폭시실링 중 V커팅 부위에 어떤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나을까요?
물론 지붕 전체에 방수를 새로하고 방수 부위를 비노출로 하는 것이 바람직하겠지만 수년 내에 2층을 증축할 계획이 있어 당장 문제가 되는 부위를 해결해가면서 시기를 보려고 합니다.
번거로우시겠지만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에폭시주입식 공법으로 구조체를 접착해야 합니다. 즉 균열의 보수라기 보다는 구조적 보강을 하셔야 합니다.
그런 후에 표면을 정리하고 다시 우레탄 노출방수를 하시면 되세요.
1. 저희의 경우와는 어떤 차이가 있는걸까요?
2. 만약 슬라브 전체의 크랙이 아닌 표면 부위에만 크랙이 있는거라면 그때는 폴리머몰탈이나 탄성에폭시도 가능할까요? (그렇다면 둘 중 어떤 방법을 추천해주시나요)
2. 그럴 수 있습니다. 다만 탄성에폭시보다는 폴리머몰탈이 좋습니다.
1. 에폭시주입식 공법으로 구조체 접착이 필요한 상태인지를 판단하려면 다른 방법이 있을까요?
2. 저희 상황이 말씀해주신 것처럼 에폭시주입식 공법으로 진행해야 할 가능성이 높아보이는데요, 혹시 소개해주실 시공팀이 있을까요? (현장은 경북 예천입니다)
조언 주셔서 큰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2. 저희가 따로 시공회사를 알고 있지는 못합니다. 이 부분은 도움을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