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파트 하자관련 질문드립니다.
아파트 준공및 입주한지 3년째입니다.
아파트 하자보수는 왜이리 느리고 진행되지 않는지 힘드네요.
베란다(세탁실) 벽 크랙이 있어서 하자보수 신청을 했습니다.
-베란다 실내/실외 약간의 크랙이 있어서 신청함
>입주한지 6개월쯤 베란다 하자보수 하러 온 직원이
이부분은 '원래 그렇다?, 금이 간게 아니고 페인트가
갈라진거다?'라고 말하더라구요. (어이없음)
그후로 베란다를 지켜봤죠. 크랙 간게 맞더라구요.
점점 틈이 커지고 있었습니다.
아파트 관리사무실에 가서 말하면 하자보수 업체
말하라고 하네요. 관리사무실(직원)은 뭐 하나요?
이런거 처리 안하구요? (관리비로 주는 월급이 아깝네요.)
근데 뜬금없이 몇일전에 베란다 하자보수
한다고 전화왔었습니다.
여기서 질문합니다.
*베란다 벽 크랙부분에 빠데?작업 후 페인트 칠 했습니다.
> 크랙부분에 빠데작업이후로 크랙이 또 생기나요?
> 빠데작업말고 다른 작업이 필요하나요
일반인이고, 전문지식이 없어서....
많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 하자보수전 사진 첨부합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내부에서의 균열이 아니라, 이 균열이 외부에도 있는지가 중요합니다.
외부의 균열은 빗물이 스며들 수 있기에, 그 경우는 장시간 후엔 단지 한 세대 만의 문제로 끝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외부 균열은 각 세대의 하자보수 요청으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입주자가 모여 의견을 모은 후, 시공사에 외부균열에 대한 조사를 요청하고, 균열이 있다면 그에 따른 적절한 조치를 하는 순서로 진행하셔야 합니다.
근데 크랙 부위는 건물이 자리잡는 과정이라고도 하는데, 다시 또 크랙이 생길수 있습니다.
여기서 젤 중요한 체크 포인트는 크랙 난부위로 물이 스며들어 누수가 되는지 우선 확인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