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자관련 질문/사례

아파트 아래층 화장실 천정 누수로 냉온수PB관 벽체에서의 인입과 분기 방법을 찾고있습니다ㅠㅠ

G 힌돌 10 130 07.31 17:38

안녕하세요.  

32년된  구축아파트 안방화장실 누수발생 위치를  찾고있습니다만 배관을  어떻게 화장실로 인입하고  분배했는지  배관  위치를  조언받고자 사연올립니다.

아랫층누수정도는  15초에 1방울씩 떨어지고 있고요. 모든밸브를  잠그고 계량기의 별모양로터를 보면  20분에 톱니하나가 불규칙하게 돌고있습니다. 화장실외부에서 예상 되는부분을 몇 곳 파보았지만  찾지 못하고 글올립니다.

 

알고싶은  내용은  

 

1. 구축의  화장실 벽이 200mm 시멘트벽돌(190*90*60)  마감시 벽돌과  벽돌사이에 냉온수배관을  넣고 화장실내  2개 벽면에 각각 위치한 샤워기,세면대,욕조 배관 분기등을 벽체에서  시공을 했었을까요.

 

2. 아파트 수도배관을 아래층천정과 윗층바닦면(150mm콘크리트)에  매립 시공하는 경우도 있었을까요?

 

조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꾸벅 

Comments

M 관리자 07.31 17:58
안녕하세요.

올려 주신 전체 세대 도면에서 오른쪽에 있는 화장실인가요?
G lscg0000@n… 07.31 18:09
저는  왼쪽으로  뒤집힌 도면으로  봐야합니다.. 그리고  샤워기느  거실쪽으로  세면대와  마주보는  벽면으로  배치되어있고요  욕조는  없는데  있는것으로  그렸더라고요  ㅠㅠ
G lscg0000@n… 07.31 18:10
아  사진이  잘못 올려졌습니다...죄송
M 관리자 07.31 23:00
올려 주신 도면에서...
원래 세면기, 욕조 등에 연결되는 수도배관은 콘크리트 벽에 매립된 형식입니다.
그러나 현재 상황이라고 올려 주신 도면은 조적벽과 연결이 되어 있는데요.

오른쪽 (현상태)가 원래 공급된 형태가 아니라면 중간에 리모델링이 된 것으로 보이고, 이렇게 공사를 할 때는.. 원래 배관 위치에서 바닥으로 연결해서 세면대 등의 위치로 이동이 되게 됩니다.

다만 드물게 벽에 홈을 파서 연결을 하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말씀하신 벽과 바닥 모두 배관이 지나갈 가능성이 존재를 하나, 바닥을 통한 연결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G lscg0000@n… 08.01 07:50
친절한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  화장실내  타일바닥은  깨보았습니다.. 타일아래에  수도관들의 배치가  없어  아래층 화장실내 누수위치(아랫층천정에서 줄자로 측정위치)의  벽체 반대편  보일러실~안방화장실방  바닥도 1미터정도 폭으로 깨보았지만 건조한상태였고 도면상의 배관도 없었습니다.  금일은 화장실 벽체의  시멘트벽돌을 깨고  확인해볼  계획입니다.
M 관리자 08.01 10:16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G lscg0000@n… 08.01 18:20
금일 벽체를  깨보았는데  벽두께가 100mm로 배관채널이  안보이네요 ㅠㅠ 줄자로 재볼때  벽돌조적  두께를 200mm로  생각했었는데  실제는  100mm 시멘트벽돌1장으로 마감되어있었습니다.  오류였네요  내일은  세면대 밸브아래를  파볼계획입니다...
M 관리자 08.01 22:55
고생이시네요. ㅠ
G lscg0000@n… 08.02 20:22
오늘도  배관찾기는  실패했습니다..
생각다못해  아랫집천정을  다시  확인하러  내려갔는데요
지난번에  누수부  백화석순제거하고  화장실텍스  누수를  걸레로 제거해줬었는데요
이번에는  그전에  있던 석순자리에는  누수가  없었고  아랫쪽에  위치한
전기조인트박스  4각 54mm  안에  배치된
10mm플라스틱관  내외부에 누수가  떨어지는 것을  확인했습니다.ㅠㅠ
전기닥트배관을  타고  보일러실  또는  거실쪽에서  방수부파손이  발생된  것으로  생각되네요
M 관리자 08.04 09:59
바닥의 누수일 경우, 매립된 전선배관이 지나가는 자리를 따라서 누수가 생기는 경우는 비교적 흔합니다. 균열이 배관을 따라 생길 가능성이 높아서 그렇습니다.
그러므로 이 물이 배관 내의 물이라기 보다는 배관의 외측 균열을 따라 흐른 물일 것 같습니다.

공사를 하는 중에는 물을 사용하지 않으실 것이므로, 누수가 멈추는 양상인지가 중요한 판단 기준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