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자관련 질문/사례

목조주택 창호시공관련

G 한창 5 456 05.28 13:57

현재 목주주택을 시공중입니다

 

현재 골조완료후 지붕은 그레이스/외벽은 스카이텍이라는 제품을 시공하였구요

(외부마감이 적삼목이라서 스카이텍을 사용)

창호시공을 하였고 사진처럼 창호는 외벽에서 안으로 들어가게 시공이되어있습니다

목수빌더가 창호틀주변으로 실리콘을 쏘고 그위에 3m테이프를 붙였습니다

테스트를 위해 부분적으로 프로클리마를 붙여놨습니다


그후에 비가 왔고 부분적으로 누수가 생겼습니다.

어떤분들은 창을 안으로 넣으면 안된다고 하고 외벽과 1:1을 맞춰야 한다고하고

어떤분은 창호가 외부보다 튀어놔와야 된다고 합니다

테이프 시공이 잘못됐다고도 하구요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되나요? 답답하네요

 

 

 

 

 

Comments

G 목조좋아 05.28 16:33
창호가 외벽보다 돌출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골조팀이 창호를 시공하셨으면 창호 주변으로 내측에서는 저팽창폼 시공하셨어야 하고 외부측엔 실리콘이 아니라 돌출시킨 창호랑 외벽 사이로 테이핑을 하셔야...외벽보다 내측으로 들이면 마감은 어떻게 보시려고 들이셨는지...
6 티푸스 05.28 16:46
실리콘 위에는 테이프가 안붙어요... 붙어있어도 금방 떨어집니다.
M 관리자 05.29 02:34
두 분 모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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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질문이 먼저 있는데요.
실내의 어느 부분에서 누수가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G 한창 05.29 08:40
창틀 상부에서 타고 흐릅니다 ~~
M 관리자 05.29 11:00
물의 관점에서는 창의 외부면과 OSB 면을 맞추는 것이 맞는데, 창문의 위치는 설계자의 마감 의도에 따라 다르기에 딱히 어느 것이 맞다라고 말씀드리기는 어렵습니다.

위의 티푸스님 글처럼, 실리콘이 선시공된 자리에는 테잎이 붙지 않습니다.
이게 눈에 보이는 두꺼운 실리콘만 문제가 아니라 실링 작업을 할 때, 옆으로 얇게 발라진 (바르고 형태를 잡기 위해서 밀대 등으로 밀었을 경우 등등) 눈에 보이지 않는 얇은 실링면에도 테잎이 붙지 않기에.. 그런 소소한 부분 들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창문 주변 투습방수지를 일정 범위로 잘라내고, 전체적인 테잎 작업을 다시 하는 것도 방법인데.. 현장에서 육안으로 판단을 하셔야 할 부분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