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자관련 질문/사례

주방 전기 배관 나오는 곳들 냄새.

G 구철곤 33 2,097 05.03 22:15

평면도.png

일단 아파트의 평면도 입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ㅠ

이사온지 얼마 안되서 뭔가 주방쪽에서 퀘퀘하고 쿰쿰한 냄새가 나는걸 발견했습니다. 처음엔 하수구 문제인가 싶어서 하수구 트랩 및 배수관들 교체 했습니다. 하지만 냄새는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관리실에서는 혹시 주방 오른쪽 부근에 공용 오수관? 이 내려간다고 해서 이부분이 현재 탈거되서 보수 공사하는 동이 있다 하였고, 그래서 싱크대 하부장 오른쪽 벽을 조그맣게 뚫어서 내시경으로 본결과 오수관 문제는 없다고 했습니다. 그 뒤로도 누수 전문가 등을 불렀지만 하수구 문제는 없고 내려가는것도 잘내려가서 이건 장에 배인냄새 같다고만 하고 갔습니다.( 저는 하지만 장냄새는 아닌거 같아서 끊임없이 시도했구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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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식세기 분리후 일단 냄새가 심한 싱크대 하부장 뒷면을 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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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매한 미세 바람 측정 장치로 전기선 같은 선들이? 이 나오는 두곳에서  미세 바람 및 쿰쿰하고 퀘퀘한 하수구 냄새 같기도 한데 아닌거 같기도한.. 첨 맡아본 냄새( 음식 썩는냄새는 아님) 이 나옴을 발견했고

냄새 3.jpg

 

냄새 4.jpg

일단 점토형 화인퍼티로 매웠구요, 석고보드 사이에도 냄새가 살짝 스며나와 실리콘 처리했습니다. 오른쪽 석고보드 틈새도 실리콘 쏘고 싶었으나 혼자서 하부장을 분해하는건 너무 큰 무리여서 거기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두군데를 하니 확실히 하부장(분배기때매 열린곳) 을 냄새 맡아보니 악취가 90프로정도는 사라졌습니다. 

냄새 5.jpg

 

냄새 6.jpg

그리고 환기를 시키는데 아직 냄새가 남아있어서 혹시몰라 주방 에 있는 콘센트(외벽과 닿는쪽) 을 측정해보니 바람이 나왔고 냄새를 맡아보니 냄새가 똑같이 나더라구요. 그래서 두군데는 스티커로 밀봉 했구요 . 그래도 냄새가 나서 상부장 아래틈을 냄새 맡아보니 냄새가 났습니다. 아무래도 상부장 뒤에도 전기선이 나오는 곳이 두군데 있는거 같은데( 하나는 주방 창문 불 비추는 전기선, 한개는 주방에 설치된 디스플레이 연결되는곳) . 그래서 이 두군데 추가 작업 예정입니다.

 

질문

1. 왜 이곳에서 바람과 냄새가 나는걸까요?

2. 구멍이  은근 커서 지점토를 펴서 냄새가 나올수없게 밀봉했습니다. 이렇게 해놔도 될까요?

상부장은 그냥 실리콘으로 전선  말고 모든 구멍을 그냥 메워버릴까도 합니다.

3. 이렇게 해결을 해보는게 일단  맞는건인지요?> 상부장 공사후에도 냄새가 날까 두렵고 완전히 냄새를 잡기위해서 하부장 석고보드  틈 오른쪽 막지못한곳도 작업하고 싶은데,, 힘드네요.'

4. 앞으로 무엇을 더 해봐야 할까요? 

 

전문 업자를  찾으려 했으나 냄새 전문가도 전북쪽 지방이라 딱히없고(인천 지역에는 있더군요) 혼자 해결하느라 지쳐가는 상태입니다. 전문가 선생님들의 고견 여쭙니다. ㅠㅠ 힘들게 구매한  준신축 아파트인데 힘드네요 3주간 홀로 싸움중입니다. 너무 힘들어요

 

참고) 1.주방 외벽과 통하는쪽 말고 오른족 세로쪽에 있는 콘센트에서는 냄새가 없었습니다. 

       2. 바람이 주방에서 거실쪽으로 불때 더 냄새가 심해지는것 같습니다. 

Comments

G 구철곤 05.05 16:16
내용 추가합니다. 오늘 상부장 뜯어서 막으려고 했는데 장분리 실패했습니다. ㅠㅠ 유투브에서 나오는 장들은 나사 풀고 때면 바로 분리되던데... 안되더라구요. 위에 나무틀이 있어서 걸려서 빼기 어려웠고, 하려면 전체를 다뜯는 대공사를 해야할거 같아서 일반인인 제 수준으로 무리였네요... 그래서 아쉬운대로 상부장 아래 틈을 창문틈 막는 스티로폼으로 막으려고 하는데 괜찮을지..  그리고 콘센트는 콘센트 마개 처리 했는데, 오늘 비도오고 해서 콘센트 마개를 열고 다시 냄새를 맡아보니  뭔가 이건 곰팡이 냄새 같은 느낌도 많이 듭니다. 일당 하부장이나 천정에 누수 흔적은 없었고 습도도 높지 않은 상태이깅 한데... 외벽쪽이라 이게 내부 결로로 안에 곰팡이가 있는 거일지.. 아니면 미세 누수가 있는 거일지 모르겠네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일단 냄새는 여기저기 다막아나서 거의 안나는 수준이긴 합니다
M 관리자 05.07 21:24
답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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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려 주신 도면은 인테리어 회사가 그린 도면 같은데요.
정확한 것은 관리사무소에서 보관 중에 준공도면 중 "세대 평면도"를 보셔야 합니다.

이 냄새는.. 예상이 맞다면 아래 PD 에서 틈새를 타고 나오는 냄새로 보입니다.
문제는 이 PD를 둘러싸고 있는 벽체가 건식 벽체라서, 석고보드 뒤의 공간을 타고 퍼질 수 있는 구조라는 점입니다.
혹은 이 벽을 주방 후드가 관통하고 있다면 그 배관과 벽 사이의 틈새도 원인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지금 처럼 모든 구멍을 다 막아 보는 것으로 어느 정도 해결이 가능하기는 하나, 근본적인 해결책은 주방 가구를 모두 해체하고, PD 벽의 구석 연결 부위 등을 모두 메우는 방향이어야 합니다.

상부장 뒤쪽에 콘센트 같은 것이 없다면, 상부장은 뜯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G 구철곤 05.08 11:11
답변 감사합니다. 상부장도 전선이 나오는 구멍이있어 분리는 못하고, 창문틈새 막는 스티로폼으로 꼼꼼히 상부장의 아래 틈새를 막아 냄새는 어느정도 잡힌 상태인데요.궁금 사항이 있습니다.                    1.  말씀하신 아래 pd벽 틈새라 함은  하부장만 탈거후 석고보드 까지 제거하고 공사해야 볼 수 있는건가요? 아니면 파란색 석고보드 구석구석 틈새 및 구멍을 메우라는 말씀인걸까요?
G 구철곤 05.08 12:47
2. 혹시 지금 당장은 공사할 상황이 안되는데 (직장근무등...) 보이는 틈새들을 막아서 냄새가 거의 안나는 상태이니 그냥 살다가 여유생길때 공사해도 될지? 아니면 공사를 안해도 되는건지 궁금합니다.      3. 미세하게 나오는 냄새로 인해 건강상의 악영향을 발생시킬 가능성은 없을까요?
M 관리자 05.08 22:16
어디까지 공사를 해야 하느냐는.. 세대 평면도를 봐야 판단이 가능합니다.

지금 냄새가 거의 해소되었다면 건강에는 영향이 없기에 나중에 하셔도 괜찮습니다.
G 구철곤 05.09 20:45
답글 정말로 감사합니다.!! ㅠ 세대 평면도 첨부합니다..  공사를 어떻게 해야할지 고견 부탁드립니다...!  추가로 업자는 어떤 분야 업자를 찾아야할지 가늠이 안되네요.. 아시는게 있으시면 이것더 부탁드려요.  ( 평면도 첨부합니다) 왼쪽이 저희집이고 대칭적입니다.
G 구철곤 05.09 20:46
..
M 관리자 05.09 21:36
혹시 좀 더 해상도가 높은 사진이 있을까요?
G 구철곤 05.09 23:33
관리소에가서 인쇄된것을 찍은건데 인쇄 된것이 해상도가 높진 않은것 같습니다..원본사진입니다
M 관리자 05.10 18:57
이게 설명이 잘 될지 모르겠으나,
공사를 제대로 하려면...
1. 아래 그림에서 붉은 색으로 표시한 부분의 단열재까지 모두 걷어 내서 콘크리트 구조체가 드러 나도록 한 다음
2. 노란색 선을 따라서 기밀 처리가 되어야 합니다. (벽을 관통하는 배관이 있을 경우 배관 주변의 틈새도 정리되어야 함)

그래야 석고보드 뒤를 따라 움직이는 공기의 흐름을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게 말이 쉽지 실제 실행은 꽤 큰 결심이 필요합니다.
G 노을 05.14 15:41
안녕하세요. 저희집 사례와 너무 유사하여 도움을 요청드립니다. 저희집은 탑층이고 천장위에 전선관들이 지나 다닙니다. 전선관 구멍도  우레탄 폼이 없는 곳도 군데군데 보입니다. 세탁실 점검구를 통해 확인해본 결과 PD실 석고보드 모서리 부분 마감이 제대로 안되어 틈새가 많이 보입니다.  세탁실과 주방창을 열어 놓으니 
 주방싱크대(상부장 하나 탈거) 뒤 석고보드 뒤쪽 콘센트와  거실, 침실1,2  전등과 에어컨 점검구에서 바람과 냄새가 나옵니다. 저희집은 틈새 막는 공사를  어디 부분까지 해야할까요? 그리고 틈새막는 재료는 우레탄 포으로 하면 되는지요?  친절하신 관리자님 제발 도와주세요. 도면 올려드립니다.
G 노을 05.14 15:49
특히 빨강색 원으로 표시한 PD가 많이 의심됩니다.
M 관리자 05.15 11:49
침실1에 딸린 화장실/드레스룸에서도 냄새가 나는 편이가요?
G 노을 05.15 13:05
침실1 , 거실, 침실2 에서 제일 많이 납니다. 에어컨 점검구에 라이터를 켜보니 바람이 붑니다 .
G 노을 05.15 13:13
드레스룸에 전등을 빼서 천장 냄새를 맡아보면 냄새가 있는데, 드레스룸에서은 냄새가 안납니다. 화장실 입구 전등을 빼서 확인해보니 바람과 냄새가 아래로 내려오고 안방에 냄새가 납니다. . 화장실 에서 천장 배관 관통부와 석고보드 모서리를 실리콘으로 마감했더니 냄새가 거의 안납니다.
G 노을 05.15 13:40
화장실 점검구로 올려다 보니 틈새가 여전히  있습니다. 궁금한 것은 화장실 천장과 드레스룸 천장을 틈새가 없게 작업하면 되는지요? 아니면 pd실을 철거한다면 어디까지 공사를 해야할까요?
M 관리자 05.15 17:06
이 집은 꽤 어려운데요.

왼쪽의 PD는 두면만 건식인데, 오른쪽은 4면이 모두 건식입니다.
철거 보수를 한다면 붉은 색 선을 따라서 모두 보수가 되어야 합니다.
G 노을 05.15 19:06
휴일까지 시간내어 답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가지만 더 여쭐께요.  싱크대옆 pd는 pd내부에서 완벽하게 틈새를 막으면 될까요?  아님 바깥쪽에서 석고보드 뒤 단열재까지 철거해야 할까요?
M 관리자 05.15 21:39
외부에서 석고보드 뒤 단열재까지 철거가 되어야 합니다.
이유는 위의 원 글 쓰신 분에게 드린 답변과 같습니다.
G 노을 05.31 21:52
안녕하세요. 오늘 pd를 뜯고 내부에서 틈새는 막았습니다. 싱크대 옆 pd는 단열재까지 안뜯고 내부만 실리콘으로 해준다해서 철거 중단 상태입니다. 관리자님께서 말씀하신데로 세탁실 옆 pd를 ㄷ 자 형태로 철거를 요구했지만 의미가 없다고해서 일단 내부만 뜯어놓은 상태입니다.  뜯어놓은 상태에도 안방에 냄새가 많이 납니다.  ㄷ자 형태로 꼭 뜯어야하는 이유를  다시한번 설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한가지 더 여쭙니다. 도면상 세탁실옆 pd에는 배관이 5개오 표시가 되어 있는데 뜯어보니 배관이 4개만 있습니다. 이유가 무엇일까요? 그리고 도면과 같이 배관 구멍을 내서 옥상으로 pd내 냄새를 빼내는 방법 (무동력환풍기?)시공사에 요청해보려고 합니다. 그렇게하면 효과가 있을까요?
M 관리자 06.01 14:11
PD 내부를 온전히 뜯을 수 있을줄 몰랐습니다.
이럴 경우 벽을 ㄷ자로 뜯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지금 상태에서 틈새를 건전하게 막을 수 있게 집중하시면 되세요.
팬을 다는 깃은 좋지 않습니다.  팬의 수명이 유한하기도 하고 보수도 어려우니까요.

지금 사진에서 맘에 걸리는 부분은
각관들이 만나는 조인트 부위와 배관 중간에 테이프로 감아둔 이음매 부분입니다.
이 두군데의 실링처리가 유효한지 봐주세요.
G 노을 06.01 16:20
답변 감사드립니다.  이 사진은 세탁실 PD입니다.  싱크데옆 PD도 이렇게 뜯어서 내부에서만 막으면 될까요? 아님 단열재까지 철거해야할까요?
G 노을 06.01 16:24
세탁실 PD 석고보드에서 냄새가 베인건지 쾌쾌하고 톡소는 냄새가 나는데 제거하는게 좋을까요?
G 노을 06.01 16:28
실링처리는 잘되어있는 상태이며, 본드냄새가 나는 듯하여 저희가 수도배관 감는 테이프같은걸로 감아놓았습니다.
G 노을 06.02 11:13
관리자님 죄송합니다. 배관 조인트 부분은 실리콘처리는 안되어 있다고합니다. 다만 CS팀 직원이 조인트 부분은 본드로 단단하게 붙여놓은 것이고, 특이사항없다고 하고 조인트부분에서 냄새가 난다면 하수구 냄새가 나야하는데 하수구 냄새는 안나고 본드냄새만 나서 본드냄새 안나게하려고 저렇게 테이프로 감아놓았습니다. 지금이라도 실리콘으로 다시 마감하는게 좋을까요?
M 관리자 06.04 12:35
싱크대옆 PD도 이렇게 할 수만 있다면 좋긴 합니다. 그렇지 못하면 말씀드린 바와 같이 외부에서 조치가 되어야 하는데, 그 작업이 좀 더 지난 할 수 있습니다.

석고보드에 베인 냄새는 락스를 희석한 물 또는 탈취제를 사용해서 제거를 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조인트 부분에서 냄새가 나지 않는다면 별도의 실링 처리는 안하셔도 되세요.
M 관리자 06.04 12:37
다만 제가 한가지 마음에 걸리는 것은...
이렇게 열어서 작업을 할 경우, 안쪽 3면은 비교적 건전하게 할 수 있는데.. 나머지 한 면을 덮을 때, 그 쪽의 실링을 어떻게 할지에 대한 계획이 수립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G 채경풍 07.19 18:30
노을님 다른pd 뜯은 사진 보고싶네요
Pd벽에 전선관이 지나갑니다 이게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현관입구 신발장에  있는 전선지나가는 곳은 냄새 안납니다. 집을 얼마나 거지같이 지었는지 층간냄새 심각합니다.
이거 보시고  원인 좀  찾아주세요 . Pd조적벽 마감은 크게 상관이 없는거 같습니다.  아래층들 전자담배냄새가 미치게 합니다. 화장실안에서는 나지 않고 창문을 열어뒀을때
더 냄새가 심해지는거 같습니다. 제가 생각했을때 바람이 통하는 길이 있으니 더 새어나오는거 같습니다.
M 관리자 07.20 10:48
이 사진만으로는 제가 무언가 판단할 수 있는 것이 없습니다.
좀 더 정보를 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G 탁구왕 07.22 22:38
안녕하세요. 원글과 댓글로 많이 도움받고 있습니다.
현재 원문과 같은 증상으로 아파트쪽 AS팀에 확인요청을 하고있습니다

6개월 된 신축아파트이구요.
최초에는 배수구역류에 의한 악취로만 인식했는데, 하부장 업체에서 오셔서 하수구주름배관쪽을 테이핑만 하시고 갔는데, 역시나 간헐적으로 역한 냄새가 발생합니다.
보일러 분배기쪽과 뒷벽쪽에서 따뜻한 온기와 함께 냄새가 발생해요.
간헐적으로 나서, 하자팀에 접수를 해도 냄새가 날때 정확히 방문하는게 어렵습니다.
한가지 알아낸 방법은, 주방후드를 가동할때는 바람인지는 확실치 않으나, 냄새가 풍깁니다.
정확한 질문과 정보전달을 하려면 무지한 일반인 입장에서 어떤부분으로 요청해야할까요?  단순히 여기서 냄새난다라고 하니 수박겉핥기식으로 방문하고 그냥 가십니다.
정화조 냄새는 아닌것같고 오래된하수관 냄새입니다.
M 관리자 07.23 12:29
안녕하세요.
우선은 아래 글을 한번 보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보시고 이차적 질문이 있으실 경우 새로운 질문글로 올려 주세요.
https://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6&wr_id=51
G 냄새싫어 09.14 19:12
노을님댁 세탁실pd안에 공용환기구관이 누락되어 있는거 같네요
이 분 어떻게 해결 하셨는지 궁금하네요
M 관리자 09.20 14:32
글을 쓰신 분이 냄새싫어 님의 질문을 볼 확률이 극히 낮습니다.
답변을 기다리실까봐 노파심에 댓글을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