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장 속 벽을 시멘트 모르타르 미장을 하고 천장과 벽 구석에 틈새가 있는 것으로 보았을 때, 두 벽 모두 시멘트 벽돌벽인 비내력벽으로 추정됩니다.
구석에서 틈이 벌어진 것은 직교하는 두 벽을 서로 맞물려 쌓아야 하지만 어느 한 벽을 먼저 쌓은 후 다른 벽을 붙여 쌓았기 때문입니다. 만약, 한 벽이 콘크리트라면 콘크리트에 벽돌을 붙여 쌓기 전 연결 철물을 콘크리트에 고정한 후 벽돌이 물려야 합니다만 그러하지 않았을 때 발생합니다. 사진을 봤을 때 현상은 전자로 추정됩니다.
보수방법은 벽을 헐고 다시 쌓아 마감하기 어려우므로, 현재 발생한 틈새에 백업 또는 발포 우레탄 폼을 주입한 후 벌어진 두께의 2배 정도 깊이로 실리콘을 주입하며 두 벽이 거동할 때 실링재가 끊어지지 않도록 조치하는 게 최선책입니다.
그런데, 사진을 보면 두 벽의 구석 타일 단면이 서로 마주하기 때문에 백업이나 우레탄 폼 주입이 어려울 것 같습니다. 다시 말해서, 두 벽의 구석 타일 틈새 뒷편으로 주입재가 밀려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실링재 바탕인 백업이나 우레탄 폼 주입 시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뜻입니다.
구석에서 틈이 벌어진 것은 직교하는 두 벽을 서로 맞물려 쌓아야 하지만 어느 한 벽을 먼저 쌓은 후 다른 벽을 붙여 쌓았기 때문입니다. 만약, 한 벽이 콘크리트라면 콘크리트에 벽돌을 붙여 쌓기 전 연결 철물을 콘크리트에 고정한 후 벽돌이 물려야 합니다만 그러하지 않았을 때 발생합니다. 사진을 봤을 때 현상은 전자로 추정됩니다.
보수방법은 벽을 헐고 다시 쌓아 마감하기 어려우므로, 현재 발생한 틈새에 백업 또는 발포 우레탄 폼을 주입한 후 벌어진 두께의 2배 정도 깊이로 실리콘을 주입하며 두 벽이 거동할 때 실링재가 끊어지지 않도록 조치하는 게 최선책입니다.
그런데, 사진을 보면 두 벽의 구석 타일 단면이 서로 마주하기 때문에 백업이나 우레탄 폼 주입이 어려울 것 같습니다. 다시 말해서, 두 벽의 구석 타일 틈새 뒷편으로 주입재가 밀려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실링재 바탕인 백업이나 우레탄 폼 주입 시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뜻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어쨌든 수리를 햐야할거 같은데 업체 선정에 도움을 주실수는 있는지요??
동네 인테리어 가게에서 협의를 하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