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1일 부터, 아파트(공동주택)의 하자와 관련된 질문을 받지 않습니다. (누수,결로,곰팡이,창호,균열,소음,냄새,오차,편차 등등)
게시판을 운영하는 지난 10여년 동안, 나올 하자는 이미 다 나왔다고 볼 수 있기에, 질문이 있으신 분은 이 게시판에서 관련 검색어로 검색을 하시면 충분히 동일한 사례에 대한 답변을 찾을 수 있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전혀 사례가 없는 하자를 제외한 모든 질문글에 답변을 드리지 않고, 24시간 후에 삭제할 예정입니다.
답글이 없고, 글이 삭제되어도 마음 상하시는 일이 없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2층 다세대 주택 거주중인데
곰팡이가 외벽쪽 양 구석에 생겨서
최근 벽지를 뜯어내보니 사진과 같이
벽과 벽사이(모서리 부분)에 틈이 있더군요...
질문1)
이 틈(사진 첫, 두번째)은 건축시 하자인 것인지 세월이 지나면서
틈이 생긴 것인지 매우 궁금합니다. (건물이 95년도 건물이긴 합니다.)
- 벽지를 뜯어보니 실리콘으로 틈을 매운 흔적이 보임.
- 이보드등은 설치 되지 않은 그냥 찐 벽입니다.
질문2)
이러한 틈과 갈라진 곳(3번째 사진, 사진 기준 왼쪽 벽 갈라짐)들은
각각 무엇으로 메움 해주는 것이 좋은 지 궁금합니다. (백시멘트?)
- 자체 보수시 ?
- 작업 등 맡길 시 ?
추신 : 벽 등에는 이미 락스 등을 도포하여 닦아낸 상태입니다.
1. 구조체에 미장을 한 결과로 건축시공 때부터의 하자입니다.
2. 우레탄폼을 이용해 채워주시는게 비용과 시공성에서 가장 합리적입니다. 다만 천장부분은 몰딩이 오염될 수 있어 도배작업할 때 수성 실리콘으로 메꿔주시는게 좋겠습니다.
우려되는 부분은 틈을 메꾼다고 곰팡이를 막을 수는 없습니다. 곰팡이를 막기 위해서는 천장과 벽을 뜯어내고 단열을 해주셔야 합니다. 공사의 범위를 단열까지 고려하신다면 다신 질문을 해주시면 상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