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1일 부터, 아파트(공동주택)의 하자와 관련된 질문을 받지 않습니다. (누수,결로,곰팡이,창호,균열,소음,냄새,오차,편차 등등)
게시판을 운영하는 지난 10여년 동안, 나올 하자는 이미 다 나왔다고 볼 수 있기에, 질문이 있으신 분은 이 게시판에서 관련 검색어로 검색을 하시면 충분히 동일한 사례에 대한 답변을 찾을 수 있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전혀 사례가 없는 하자를 제외한 모든 질문글에 답변을 드리지 않고, 24시간 후에 삭제할 예정입니다.
답글이 없고, 글이 삭제되어도 마음 상하시는 일이 없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2022년 7월 29일에 입주했습니다
신축 오피스텔이라 첫 세입자이고
창문쪽 결로가 매우 심한 오피스텔입니다
오늘 아침 일어나서 확인해보니 유리가 저렇게 금이 가있었습니다.
밑에 유리 파편은 거의 없는 상태로 금이 사방으로 퍼져있습니다.
침대가 창문따라 배치되어 있어 제 손이 잘 닿지 않는 창문이라 고의로 다가가는 것도 어려운 위치입니다.
건물 대표님은 사진상으로는 고의로 충격을 가해서 깨진 것 같다고 하시고, 주변 유리 업체에 문의하니 고의로 충격을 가한다고 저렇게 깨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전문가분들께 파손원인에 대하여 자문을 구하고자 글을 씁니다.
외력을 가해서 유리가 이 상태로 깨질 수도 있지만 그 확률은 극히 낮습니다.
그건 유리를 직접 깨보면 알 수 있는데요. 수도 없이 많이 깨 본 사람만 이런 식으로 깰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외력이 있었다는 직접적 증거 (CCTV, 제3자의 증언)가 없다면 세입자의 책임은 아닙니다.
복층유리가 오목거울처럼 휘어지는데 그때 유리가 휘어짐을 견디지 못 하고 파손될때 위 사진처럼 깨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