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주택 1층 걸레받이 곰팡이 발생 및 누수

안녕하세요.
곰팡이를 인지한 시점이 언제쯤인가요?
그리고 걸레받이 쪽이라고 하셨는데.. 올려주신 도면은 모두 창문 쪽 단면도이거든요. 이 창문 하부의 걸레받이에서 생긴 건가요? 안녕하세요. 곰팡이를 인지한 시점이 언제쯤인가요? 그리고 걸레받이 쪽이라고 하셨는데.. 올려주신 도면은 모두 창문 쪽 단면도이거든요. 이 창문 하부의 걸레받이에서 생긴 건가요?

보통과 다른 매트기초에 1층 벽체로 설계를 하셨는데요.
실내쪽을 GL보다 낮게 슬라브 다운을 하신 이유가 있으신가요? 보통과 다른 매트기초에 1층 벽체로 설계를 하셨는데요. 실내쪽을 GL보다 낮게 슬라브 다운을 하신 이유가 있으신가요?

창문 쪽 도면을 첨부하긴 했지만 곰팡이가 발생한 것은 벽 하부 걸레받이입니다. 곰팡이가 발생해서 도배공사를 2번 정도 했는데도 재발생해서 근본적인 원인파악하려고 합니다. 21년 9월 준공이었고 그 해 겨울부터 계속 생겨납니다. 창문 쪽 도면을 첨부하긴 했지만 곰팡이가 발생한 것은 벽 하부 걸레받이입니다. 곰팡이가 발생해서 도배공사를 2번 정도 했는데도 재발생해서 근본적인 원인파악하려고 합니다. 21년 9월 준공이었고 그 해 겨울부터 계속 생겨납니다.

실내쪽을 GL보다 낮게한 이유 없습니다. 설계사에서 이렇게 설계해줬구요 그 당시에는 이게 잘못된건지 몰랐는데, 공사 준공하고 하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다보니 혹시 저게 원인인가해서요 실내쪽을 GL보다 낮게한 이유 없습니다. 설계사에서 이렇게 설계해줬구요 그 당시에는 이게 잘못된건지 몰랐는데, 공사 준공하고 하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다보니 혹시 저게 원인인가해서요

벽 쪽 단면도 첨부합니다. 붉은색 표시한곳이요 벽 쪽 단면도 첨부합니다. 붉은색 표시한곳이요

설계도에 보니 외벽 마감이 치장벽돌과 스타코이네요, 혹시 문제가 있는 걸레받이 곰팡이는 치장벽돌 벽면쪽에만 생기고 스타코로 마감한 벽면쪽 걸레받이는 괜찮은가요? 설계도에 보니 외벽 마감이 치장벽돌과 스타코이네요, 혹시 문제가 있는 걸레받이 곰팡이는 치장벽돌 벽면쪽에만 생기고 스타코로 마감한 벽면쪽 걸레받이는 괜찮은가요?

벽돌, 스타코 마감 벽면 걸레받이 모두 발생합니다. 벽돌, 스타코 마감 벽면 걸레받이 모두 발생합니다.

이 결과가 결로인지 누수인지는 따져 보아야 하는데.. 일단은 공사 중에 누수에 대한 대책이 없었다면, 일종의 누수일 확률이 높습니다.
즉, 스타코든 벽돌이든 이 처럼 콘크리트 턱을 만들 경우, 그 턱의 위치와 지면의 높이가 서로 맞지 않게 설계가 된 탓이기라 그렇습니다.
최소한 아래 그림처럼 되어야 합니다. 이 결과가 결로인지 누수인지는 따져 보아야 하는데.. 일단은 공사 중에 누수에 대한 대책이 없었다면, 일종의 누수일 확률이 높습니다. 즉, 스타코든 벽돌이든 이 처럼 콘크리트 턱을 만들 경우, 그 턱의 위치와 지면의 높이가 서로 맞지 않게 설계가 된 탓이기라 그렇습니다. 최소한 아래 그림처럼 되어야 합니다.

이 것을 해결하기 위한 답변을 드리기 전에...
두가지 궁금한 점과 한가지 요청이 있습니다.

1. 실제 공사가 도면과 같이 ... 외벽에서 콘크리트가 돌출되어 그 위에 벽돌 또는 스타코 마감이 된 것인지...
2. 이 외벽과 만난 지면의 표면 마감이 무엇으로 되어 있는 것인지
3. 이 외벽과 지면이 만나는 지점의 사진을 올려 주실 수 있으신지 이 것을 해결하기 위한 답변을 드리기 전에... 두가지 궁금한 점과 한가지 요청이 있습니다. 1. 실제 공사가 도면과 같이 ... 외벽에서 콘크리트가 돌출되어 그 위에 벽돌 또는 스타코 마감이 된 것인지... 2. 이 외벽과 만난 지면의 표면 마감이 무엇으로 되어 있는 것인지 3. 이 외벽과 지면이 만나는 지점의 사진을 올려 주실 수 있으신지

1. 네 맞습니다
2. 표면마감 잔디입니다.
3. 사진 올리나 사진상으론 잠시 잔디 걷어낸 상황입니다. 1. 네 맞습니다 2. 표면마감 잔디입니다. 3. 사진 올리나 사진상으론 잠시 잔디 걷어낸 상황입니다.

사진 추가합니다 사진 추가합니다

이 부분은 일단 누수냐 결로냐를 먼저 판단해야 합니다.
즉, 해당 하자가 겨울과 봄까지 집중 된다면 결로이고, 여름의 장마 후에 증상이 악화된다면 누수로 봐야 하는데, 둘 중에 누수가 더 낫습니다. 비록 비용이 들지만 누수는 해결방법이 있고, 결로는 사실상 해결이 어려운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누수도 두가지 원인으로 구분이 됩니다.

첫번째, 벽돌 하부로 부터의 누수라면...
만약 누수라면 벽돌의 맨 아래 두칸을 잘라내고, 콘크리트면에 방수처리를 하고 다시 벽돌을 끼워 넣는 시공이 가능합니다. 다 잘라내면 벽돌의 하중을 버틸 수 없기에 두칸에 하나 걸러 벽돌을 빼내고 방수시공을 해야 합니다. 비록 지난한 일이긴 하나 할 수 있는 범위입니다.

이 경우 실내측에서 누수가 되는 위치가 바닥으로 부터 조금 올라가 있으므로, 실내의 누수 위치를 파악할 수 있다면 간접 확인이 가능합니다. 이 부분은 일단 누수냐 결로냐를 먼저 판단해야 합니다. 즉, 해당 하자가 겨울과 봄까지 집중 된다면 결로이고, 여름의 장마 후에 증상이 악화된다면 누수로 봐야 하는데, 둘 중에 누수가 더 낫습니다. 비록 비용이 들지만 누수는 해결방법이 있고, 결로는 사실상 해결이 어려운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누수도 두가지 원인으로 구분이 됩니다. 첫번째, 벽돌 하부로 부터의 누수라면... 만약 누수라면 벽돌의 맨 아래 두칸을 잘라내고, 콘크리트면에 방수처리를 하고 다시 벽돌을 끼워 넣는 시공이 가능합니다. 다 잘라내면 벽돌의 하중을 버틸 수 없기에 두칸에 하나 걸러 벽돌을 빼내고 방수시공을 해야 합니다. 비록 지난한 일이긴 하나 할 수 있는 범위입니다. 이 경우 실내측에서 누수가 되는 위치가 바닥으로 부터 조금 올라가 있으므로, 실내의 누수 위치를 파악할 수 있다면 간접 확인이 가능합니다.

두번째는 헌치 아래쪽으로의 누수입니다.
이 경우가 가장 해피한 경우이며, 흙을 파내고 건조시킨 후 도막방수를 하면 해결될 수 있습니다.

누수의 위치가 바닥난방 하부에 있다면 이 경우에 해당됩니다.

시공사를 통해서 이어치기를 한 부분이 어디냐를 물어보는 것도 간접 확인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두번째는 헌치 아래쪽으로의 누수입니다. 이 경우가 가장 해피한 경우이며, 흙을 파내고 건조시킨 후 도막방수를 하면 해결될 수 있습니다. 누수의 위치가 바닥난방 하부에 있다면 이 경우에 해당됩니다. 시공사를 통해서 이어치기를 한 부분이 어디냐를 물어보는 것도 간접 확인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문제는 결로인 경우인데...
결로라면 .. 외부로 돌출된 콘크리트를 모두 단열재로 감싸야하는데.. 이 것이 쉽지 않습니다.
특히 벽돌면의 경우 기초 콘크리트만 감싼다고 문제가 해결되는 것은 아니기에, 현실적인 해결 방법이 마땅치 않습니다.
최선은 벽돌과 돌출콘크리트를 모두 철거하고 다시 단열 공사를 하는 것인데.. 지금 시점에서 현실적으로 시도할 수 있어 보이지는 않습니다. 문제는 결로인 경우인데... 결로라면 .. 외부로 돌출된 콘크리트를 모두 단열재로 감싸야하는데.. 이 것이 쉽지 않습니다. 특히 벽돌면의 경우 기초 콘크리트만 감싼다고 문제가 해결되는 것은 아니기에, 현실적인 해결 방법이 마땅치 않습니다. 최선은 벽돌과 돌출콘크리트를 모두 철거하고 다시 단열 공사를 하는 것인데.. 지금 시점에서 현실적으로 시도할 수 있어 보이지는 않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해결해보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해결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