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하십니다.
다름이 아니라 몇일 전 지속적인 장마로 비가 왔는데
현관 바닥을 보니 이렇게 석재 색깔이 변해있네요..
(처음에는 작았는데 점점 커졌습니다)
그냥 단순히 습해서 그런가 했는데..
그건아닌거 같아 문의를 드려봅니다.
사진 바로위 지붕을 보면 배선작업 구멍이 있거든요 그쪽으로
스맛폰 넣어서 찍어봤는데 벽쪽으로 물기는 없었습니다.
맞은편이 방A인데 그쪽도 벽지나 방바닥에 습기흔적은 없었는데..
이거 어떻게 젖어있는걸까요?
단순히 습기로도 이렇게 될 수 있을까요? 출입문 앞의 빗물이 스며들어서 그런거라면
출입문 쪽의 포천석이 뭔저 젖어야 할거같고...
참 애매하네요.. 한번 봐주실길 부탁드립니다.
미리 감사드립니다. 수고하세요~~
혹은 출입문 앞쪽에서의 빗물 유입도 가능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