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아파트인데 3월 사검때 벽면 아래에 뜨문뜨문 벽지에 곰팡이를 의심했고 5월초 입주기간에 집의 70프로정도 하단 석고보드 교체흔적을 보았습니다(교체후 벽지를 덮지않은 상태) 그후 벽지를 덮었고 유독 작은방2,3번 펜트리쪽(4베이) 콘센트와 온도조절기 밑에 곰팡이가 피어올라 그곳 벽지를 뜯고 제습기 틀고 1주일정도 말리고 덮으면 또 한1주일지나 곰팡이가 생기고..이렇게 2달동안 3~4번은 도돌이표처럼 한거 같습니다..희얀하게 뜯어놓은 벽지의 석고보드는 싹마릅니다..몇일전 도저히 안될거같아 석고보드는 벽지뜯어놓아 말랐지만 걸래받이도 뜯어달래서 보니..마른 석고보드밑 바닥과 맞다은 벽은 물기가 있어 축축했습니다..(아..이래서 석고만 말랐다고 다시 덮으니 곰팡이가 올라왔구나 싶었습니다) 건설사측은 설비에서 측정해본 결과 절대 누수는 아니다! 배관쪽도 문제없다! 였습니다
아래층도 천장에 누수는 없다고합니다..
건설사는 차음재?에 잔습이 있어 그렇지않을까 보며 다시 보일러가동하고 제습기를 돌리며 말리고만 있습니다
이렇게 말리면 마를수있는 잔습일까요?
콘크리트ㅡ차음재ㅡ경랑기포콘크리트ㅡ마감모르타르ㅡ바닥마감재 순번이던데요
그렇다면 차음재는 너무 밑에 깔린건데 그게 습기가 제거될수 있을까요?ㅜ
들어간 물의 양에 따라 상이합니다만, 만약 물이 들어갔다면 이런 식으로의 건조는 불가능합니다.
https://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6&wr_id=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