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쯤되는 아파트에 입주예정입니다.
비가많이온 어제 집에가보니 베란다 바닥에 물이 흥건하더군요.
외벽과 타일사이에 탄성으로 마감이되어 있어 살펴보니 타일과만나는 부분의 탄성이 불어 있더라구요.
혹여 샷시쪽에서 타고내려온것은 아닌가하여 벽의 탄성을 만지며 찾아보았는데 창문에서부터 시작이 아닌 벽면부터 탄성이 축축하고 떠잇엇습니다.
게다가 물이새는 타일쪽은 들뜨기시작했는데 이럴땐 아파트쪽에 점검을 요청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