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12일 윗집에 분배기가터져 잠궈놓고 생활하였고 10월 14일경 분배기교체를 한 상태입니다.
6윌 부터 현재까지 우리집 누수 피해가 진행중입니다.. 보험사 실사 결과 집전체적으로 공사진행해야 하는데 수리업체가 공사진행하면서 보험사랑 피해범위를 맞춰갈 예정이라고 보험사 손해사정사분으로부터 연락받은 상태입니다우리집은 1994년 준공된 32평 아파트인데 창호 및 방/화장실문 문틀 그대로입니다현재 누수피해는 방3 거실 앞 / 뒤베란다2 개입니다문제가되는 부분은 ㅡ 앞베란다는 탄성코트되있는데빗물 누수(윗집 관리실 책임 ) 분배기누수 복합인데 페인트공사예정입니다 ㅡ주방쪽 뒷베란다는 겨울이면 창가쪽 벽에 곰팡이가 무지심하고 탄성코트가 벗겨진 상태이고 추워서 세탁기가 얼 정도이며 분배기누수 복합인데 창호교체는 할 예정이고 단열공사는 해야될지 페인트만 해야 될지 하게되면 어떻게해야되는지 고민입니다ㅡ방쪽뒷베란다는 창가쪽 벽에 곰팡이나 벗겨진것이 심하진 않고 분배기 누수가 복합 입니다ㅡ화장실과 공용배관들이 지나가는 벽에 붙박이장이있는데 이사들어올때 단열작업을 했었고 누수인지 결로인지 분배기누수인지는 모르겠지만 얼룩이 심합니다 ㅡ 천장석고보드 및 벽 석고보드는 도배 뜯어봐서 이상이있으면 교체하자고 합니다ㅡ현관앞 계단 천장으로 누수가 쏫아져 내렸는데 페인트에 흔적이 남아있는 상태입니다ㅡ위 문제들을 해결하려는데 창호교체는 전부해야될지 부분으로해야 될지 뒷베란다2곳은 단열을해야 될지 붙박이 장은 단열을 해야될지 방문과 화장실문 문틀 화장실2개는문과 문틀이 썩어가고 있습니다여러 업체에 (윗집에서 보낸업체및 창호업체 누수업체 단열업체 페인트 업체) 문의해봤지만 의견들이 다 틀리더군요 보험사 인정이 안되는 부분이 있더라도 제가 고치려 합니다 윗집에서 보낸 업자분이 빨리 공사 날짜 잡자고하는데...여자 혼자 다 해결하려니 너무 벅차고 어려워 긴글 올림니다
누수와 무관한.. 예를 들어 창호교체 등 까지 하실 의향이 있으신 것인지가 궁금하고요.
이는 예산과 관련이 있어서 그렇습니다.
오래된 창은 교체할 때 모두 교체를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만, 예산을 수립해서 견적을 받아보고 결정을 하셔야 합니다. 그러므로 제가 어떤 창은 교체하고 어떤 창은 놔두시라는 말씀을 드리기는 어렵습니다.
물론 집에 대한 모든 정보를 안다면 그런 조언까지 가능하겠습니다만, 올려 주신 사진으로 판단은 어렵습니다.
세탁실의 외벽은 탄성코트의 벗겨짐과 무관하게, 물이 얼 정도라면 단열을 해주시는 것이 좋겠는데요. 이 역시 제가 무언가 이야기를 하더라도 시공계약을 하는 분들의 의지와 취향에 따라서 무의미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선은
교체하고 싶은 창과 발코니의 단열이 포함된 인테리어 견적을 받아보시고, 그 분들이 어떤 창과 어떤 단열을 할 예정인지에 대한 정보를 받아서 올려 주시면 조언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https://youtu.be/SInw2zoTW0c
위 올린 영상 처럼하면 되나여?
기능적인 문제는 없을 것입니다.
저희가 무언가 처음부터 끝까지의 내용을 어딘가에 정리해 놓고, 그 것을 보시면 된다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으나, 아직 준비된 것이 없는 상태에서 ... 다른 분들이 만들어 놓은 영상에서의 아쉬운 점을 언급하는 것 자체가 논리상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러므로 여러 영상 중에서 그래도 괜찮은 방식이며, 실행을 하셔도 괜찮습니다.
문제해결에 많은 도움 주셨습니다
수리해야되는 제 입장에서 의 영상의 아쉬운점및 협회에서 권장하는 방법이 궁금합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위 업체가 멀리 떨어져 있어서요 ㅜㅜ
위의 댓글로 말씀드린 바와 같이 협회의 권장사항을 말씀드려도 현장에서 따라할 작업자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논의가 별 의미가 없다는 의미로 말씀을 드렸었습니다.
그리고 이 처럼 짧은 댓글로 드릴 내용도 아니긴 합니다. 그보다는 아래 글에 정리되어 있습니다.
http://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3_01&wr_id=2462
http://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3_01&wr_id=3037
건축의락 열심히 보며 공부중입니다
많은 도움 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즉 세탁기가 있는 뒷베란다쪽의 창호를 교체하려다 보니 외벽에 여러군데 클랙을 발견했지만 관리실측은 창호교체 만으로도 개선된다 합니다
클랙중 세탁기 옆 부분은 내.외부같은 위치이고
세탁기 뒷편은 클랙인지. 철근이 보이는건지 잘모르겠습니다 클랙이 심해서 세탁기가 얼었나 싶기도합니다
저는 우선적으로 뒷베란다(세탁기쪽 방쪽)의 외벽코킹작업을 맞춘 상태입니다
세탁기옆과 외벽이 일치하는곳 코킹작업 되어있지만
세탁기 뒷부분과 외벽이 일치하는곳을 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ㅜㅜ
세탁기뒤쪽 사진 봐주셨으면 합니다
창호교체와 단열하기전 어떤 작업을 해야 되는지 궁금합니다
이게 가능할지는 모르겠으나, 지금의 탄성코트를 모두 그라인더로 벗겨내고, 미장작업을 한번 해야 합니다. 그게 어렵다면 최소한 철근이 보이는 곳을 쇠브러쉬로 긁어 내고 몰탈미장을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런 후, 압출법단열재(아이소핑크)를 시공하고 전방수석고보드를 붙이시고, 페인트로 마감을 하시면 되세요..
벽전체를 미장 작업 해야 되는건가요?
아니면 문제가 있는곳만 해야된다는 건지요?
그리고 나머지 작업후
마지막에 페인트는 건축의 락에서 말씀 하신데로 수성페인트를 칠하고 세라믹 발수제를 발라야 되는건가요?
업자측은 수성페인트 바르고 친환경 결로 곰팡이방지 페인트를 바르라고 하던데요...
결로 곰팡이 방지 페인트는 허구의 제품입니다.
세라믹계열의 발수제로 괜찮지만, 더 중요한 것은 발코니의 습도관리입니다. 가능하시면 온습계를 하나 발코니에 두시고 50% 이하의 습도로 관리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럼 위글에 말씀하시길 페인트로 마감 하라셨는데 습도관리 잘하면 수성 페인트만 바르면되나요?
제가 무지하다보니 궁금한게 많네요
최근 KCC 의 "숲으로 홈앤 웰빙" 이라는 제품도 괜찮고, 고려화학의 큐피트네츄럴 이라는 제품도 괜찮습니다.
올바른 작업일까 의구심이 들어 올립니다
일단 자잘한 균열을 미장으로 덮고 시작을 해야 합니다. 즉 이보드 시공을 하더라도 미장은 전제 조건입니다.
근데 비밀 설정이 되있는듯 한데 어케 풀저?
제가 뭘 잘못 눌런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