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시공한지 1년된 빌라 탑층 창틀 누수 관련해서 조언 요청드리고자 글을 남깁니다..
처음 발견된건 올해 4월 이었습니다. 물기가 잔뜩 낀 벽지를 보고 내부를 뜯어보니 안쪽은 이미 곰팡이 투성이었습니다
누수부분을 시공업체에 말했지만 단순 결로라고 단정 짓고 벽지를 새로 바르면 된다고 하여 일단 곰팡이를 제거하고 벽지를 새로 발랐으나 3개월 뒤 다시 물기가 벽지로 올라오는걸 확인했습니다
그리고 저 1부분만 생긴것이 아니라 다른 창틀 에서도 똑같이 발생하기 시작했습니다..
시공업체에 건물하자에 대한 보수를 요청했으나 누수 조사조차 하지 않고 눈대중만으로 판단하며 버티는 중입니다..
외장재는 대리석이고 벽면은 벽지뒤에 바로 콘크리트입니다만.. 외부 코킹 작업으로 누수가 잡힐수 있을지 걱정되고..
창틀 외부 방수 실리콘이 원인 인건지 옥상에서 물이 들어오는 것인지
원인파악이 안되는 상황이라 이런경우엔 어떤 보수가 들어가야하는지 조언부탁드립니다..
http://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6&wr_id=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