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건설업자가 아닌 개인 건설업자에게 시골 단독주택 시공을 맡겼는데 판넬지붕 공사 부실로 비가 많이 오면 누수가 됩니다.
건설업자는 판넬 지붕 교체는 안하고 임시방편으로 실리콘, 우레탄 시공만 하고 있습니다.
판낼 모서리 부분 이음 공사가 부실된 것 같습니다.
인증자료 보시고 전문가님 조언 부탁드립니다.
육안으로도 부실공사 했음이 표시 납니다. 바쁘시겠지만 답변 꼭 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시공업체는 임시방편으로 조치했으므로 빗물 누수가 아니고 녹물이다고 함(첫번째 사진 참조)
공개할 수 있는 범위를 정하셔서, 공개글로 정리를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개인업자에게 시공한지 4년째 접어들고 있습니다. 하자보수책임기간 경과된 것 아닌그죠?
아래 영상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https://youtu.be/7xMLq7muzVc
누수에 대한 것은 통상 5년의 보수기간을 산정합니다. 그러므로 책임기간이 경과한 것은 아닙니다.
그렇다면 유툽처럼은 거의 불가능한 구조입니다.
시트방수를 하더라도 돌출대 때문에 건전하게 마무리도 어려워 보이구요.
만일 합판 위에 강판 마감이면 시공순서가 바뀐거라 근본적인 오시공 입니다.
그럼 이런 모양 자체가 오류 아닌가 싶습니다. 달리 골 부분의 방수 방법이 없을 것 같은데요..
어떤방식으로 하자보수 받으면 되는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샌드위치 판넬을 이런 형태로 만들 경우, 건전한 형식의 방수 방법은 없습니다. 철판 아래가 바로 단열재인데.. 이 것을 잘라서 이을 경우, 그 이음매에 대한 처리가 마땅한 것이 없습니다.
처음부터 이런 형태를 만들지 말았어야 했습니다.
결국 새로운 금속지붕을 덮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고, 영구적인 방법입니다.
그게 아니라면, 비록 지속적인 방수를 기대할 수는 없지만.. 실리콘을 말통으로 사서, 패널 사이의 이음부를 거의 떡칠하다시피 하는 수 밖에는 없어 보입니다.
지금 사진에 보이는 덧댄 철판만 교체를 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다만 그 교체로 누수가 해결되는 것은 별개인 것 같습니다. 새로 어떻게 덧댈 것인가의 문제인데..
판넬의 구조상 무언가 근본적인 해결은 어려워 보이고, 위에 말씀드린 바와 같을 것 같습니다. 즉 덧대기 전에 외부용 실리콘을 말통으로 사서 그저 가득 채우는 수 밖에는 없어 보입니다.
샌드위치 판낼지붕 전체 교체 지붕교체가 아니라
두경사 모이는 지점의 판넬지붕만 교체하는 방법이 있는지 문의드립니다.
이미 알고 계신 바와 같이.. 판넬 지붕은 단열재의 표면에 마감재가 붙어 있는 것입니다.
그 것이 서로 만날 때, 그 틈새를 무언가 완전히 접착할 방법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만약 재시공을 한다면 지금의 형태 자체가 변해야 하는데, 돌출 부분이 실로 쓰이고 있는 곳이어서 그 것도 마땅치 않습니다.
즉, 판넬로 이런 지붕 모양을 그린 건축사에 의한 설계하자로 보아야 합니다.
지붕 설계를 변경해서 지붕 전체 공사를 하는 방법 밖에 없겠네요.
리얼징크로 지붕 자재를 교체할 경우 이런 지붕 모양으로 공사를 다시 하는 경우
누수 방지할 수 있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