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1일 부터, 아파트(공동주택)의 하자와 관련된 질문을 받지 않습니다. (누수,결로,곰팡이,창호,균열,소음,냄새,오차,편차 등등)
게시판을 운영하는 지난 10여년 동안, 나올 하자는 이미 다 나왔다고 볼 수 있기에, 질문이 있으신 분은 이 게시판에서 관련 검색어로 검색을 하시면 충분히 동일한 사례에 대한 답변을 찾을 수 있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전혀 사례가 없는 하자를 제외한 모든 질문글에 답변을 드리지 않고, 24시간 후에 삭제할 예정입니다.
답글이 없고, 글이 삭제되어도 마음 상하시는 일이 없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다만..
1. 준공 초기 아파트는 구조체의 수분이 월등히 많아, 결로 현상이 두드러집니다. 3년 차 부터는 나아질거여요.
2. 실내 습도가 건강습도(40~60%)인지를 확인하시고, 이를 조절하셔야 합니다. 단 이 습도는 대피실 내부의 습도가 아니라 거실의 습도입니다.
3. 대피실에 제습기를 놓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결로가 맞는것으로 보이며, 아파트 대피실 특성상(대피실은 내단열도 안함)
저 부분 rc는 외부 벽면과 ㅓ 형태로 연결되어 있어 주요 열교 포인트입니다.
외기 찬 온도가 벽면 콘크리트를 타고 내부 대피실 천정/벽면 rc로 전도되어왔고,
내부 높은 온도와 습기가 찬 벽과 만나 결로점 이하로 떨어지면서 천장 벽면에
닿아 물방울이 맺힌것으로 보입니다.
구조적 해결방안은 외단열 외 방법이 없고, 공동주택에서 그러한 추가공사는
불가할것임으로, 대피실 출입문을 꼭 닫고 늘 pl창을 조금 열어두어 내부 온도를
낮추는 것 밖에 방법이 없더라고요
잘 관리해 보겠습니다
튼실통실파님 말씀처럼 문 꼭 닫고요. 그리고 방화문에 고무패킹? 잘 장착되어 잇는지 확인해보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