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공사 하면서 한달 전에 방화문 교체를 하였는데 시공 과정에서부터 담당기사 전문성이 느껴지지 않았고 문틀 벽체 부분이 많이 떨어져 나갔습니다.
1. 시공 후 기존 현관방화문 위치보다 앞으로 설치가 되어버렸고 (상부 30mm, 좌우측은 20~25mm 가량 벽체보다 튀어나옴)
2. 상하좌우 빈 공간도 처음엔 10mm 얘기하다 35~40mm 간격이 생겨버려 애초에 실측오류가 있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3. 문틀도 단열재가 전혀 안 들어간 텅 빈 문틀이 와서 설치 후 간격이 커 우레탄 폼으로 채웠다 하더라고 틈새가 있어 보여 그 사이로 엘리베이터 소음이 잘 들리는 듯 하고 겨울철 결로 및 바람이 들어올까 걱정입니다.
업체에서는 우레탄 폼 사춤 후 몰탈 미장으로 빈 공간 채워주었고 실리콘 마감을 저리 하였지만 계속 볼때마다 시공불량으로 보입니다. 집을 다녀간 사람마다 현관문이 왜 앞으로 튀어나왔지 라고 하고 저도 신경이 계속 쓰여 턴키 업체에 재설치 하자 보수를 정식으로 요청할 계획입니다.
전문가 입장에서도 보실 때 아래 시공 설치된 사진에서 시공불량에 따른 재설치 요구가 합당한 건지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단 돌출된 이유를 알아야 하는데요. 타당한 사유가 없다면 잘못 설치된 것이 맞으므로 재설치를 요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