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된 구축 아파트입니다. 처음에는 두번째 사지 빨간쪽에 곰팡이를 발견하여 저기만 습해서 결로땜에 곰팡이가 생긴줄 알고 장판쪽 살짝들어서 제거했습니다. 여름에 에어컨 물 배관이 막혀서 역류(24년 9월) 한적이 있어서 그거 때문인가? 하고 제거햇는데 제거 하고 확인하는 과정에서 물기가 보여서 확 들어내니 샷시쪽에도 곰팡이와 물기가 있는것을 발견 했습니다. 곰팡이를 제거하고 신문지를 깔아봤는데 물기가 올러 오는게 보여서 관리사무소에서 업자분과 같이 같이오셔서 비올때 이런거면 베란다가 덧방으로 타일 제거 없이 추가로 작업 되있고, 외부 에서 비올때 타고 들어오면서 그 밑으로 들어오는거 같다라고 타일깨서 작업 해야할거 같다고 하시는데 제가 궁금한거는 바깟쪽에서 타고 들어오는데 바닥 중간부터 스며 나올수가 있는건지 그리고 비올때 타고 들어오면 외부 에서 실리콘 작업을 해야하는게 아닌지? 하는 의문이 생겨서 고수분들께 문의드립니다. 보일러 에러 뜬적은 없습니다.
지금의 정보만으로 이게 누수인지, 또 어디로 부터 기인된 누수인지를 알 방법은 없습니다.
외부로 부터의 유입이라면 비와의 연관성을 찾을 수 있어야 합니다.
다만 그 경로상 비가 오는 시간과 동시에 누수가 생기지 않을 수도 있기에, 지금 처럼 바닥을 열어 둔 상태에서 비가 많이 오늘 날 이후로 바닥의 수분이 증가하는 지를 살펴 보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그 시간 동안 기다리는 것이 여러 가지 이유로 어렵다면, 우선은 집의 모든 배관에 대한 가스압력식 누수검사를 해보고, 그 가능성을 배제를 하는 순서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