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 사진은 방이이고 아래 사진은 결로가 있는 거실입니다.
25평대 소형주택입니다.
다른창은 그래도 괜찮은데 위에 거실 상부창에서만 결로가 심하게 생겨서 문의드립니다.
밤에 계속 제습기 틀어서 52%까지 낮추긴 했는데 제습기를 안틀면 65% 까지 올라가는 상황인데
50%정도로 습도를 맞춰도 위와 같이 결로가 생기고 있습니다.
실내온도는20도이고 외부 온도는 -4도 정도 되는 상황입니다.
애초에 이중창을 했어야 하는데;; 이미 복층유리 단창으로 시공이 된 상황이라
지금같은 온습도 상황에서 정상적인 범위인지 아니면 철거하고 이중창을 설치 해야 하는지 궁금해서 문의드립니다. ㅠㅠ
유리만 삼중창으로 교체를 할 수 있는지도 알아보고 있는데 의미가 있을지도 잘 모르겠어서요
해뜨기 전까지 심하고 해가 뜨면 또 한두시간 후면 마르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구조체의 종류는 무엇인가요?
유리표면에 이슬이 맺히는 것은 어쩌면 당연하며 이를 방지하기 위해 단열성능이 뛰어난
시스템창호로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