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사진보시면 걸레받이 쪽에 타일이 이가나갔습니다 그 이나간 자리에 실리콘으로 해놨어요 ㅜㅜ 넵 근데 걸레받이 제거하고 해달라고 하니 걸레받이 바로앞 부분의 타일 폭이 좁아서 또 깨진다? 이런이야기를 해서요, 우선 해결책을 들고오라고 전달은 했고 궁금해서 글을 올렸습니다. 감사합니당-!!
혹시나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될까 남깁니다 저희가 하자라고 생각하는 부분이 정상시공이고 반대쪽에 오히려 타일을 잘라서 안넣은게 하자라고 하더라고요, 다른집도 우리와 같은지 보고 싶다고 하니 절대 안된다고 하더니 걸레받이 들어내고 다시 타일을 교체해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들어내보니 쪽타일이 맞고 메지가 큰부분이었고 타일도 깨져있었습니다. 그리고 반대쪽처럼 깔끔하게 다시 시공해주기로 했습니다.
스티커가 붙어 있는 타일에 균열이 있는 것이라면 벽면 하단과 경계가 분명해서.. 교체에 무리가 전혀 없어 보입니다.
혹은 걸레받이 하단의 타일이라면 걸레받이만 제거하고 타일을 교체하면 되세요.
그냥 두시는 것을 권해 드립니다.
그 보다는 벽면의 중간에 왜 줄이 가 있는지, 하단의 벽지는 왜 쭈글해져 있는지.. 눌러봐서 깨진 것 같은 부분이 있는 것은 아닌지를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물론 이 보다는 진정한 "하자"를 보시는 것이 낫습니다.. 비전공자는 보이는 면에 집중할 수 밖에 없다는 한계가 있기에 어쩔 수 없습니다만...
이러한 시각적 하자는 살다보면 잊을 수 있는 부분입니다. (물론 이 역시 사람마다 불편을 느끼는 편차가 크기에 저게 무어라 할 수 없고, 그럴 자격도 없습니다만...)
신축인 것 같은데.. 아래 글을 찬찬히 보시고 유사한 부분이 없는지를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https://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6&wr_id=51
https://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6&wr_id=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