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태로 볼 때, 찬바람이 직접 들어오는 것이 아니라, 단열 결손에 의한 우풍 (Cold Draft)으로 보입니다.
이 경우는 창틀 주변의 마감재를 탈거해서 그 내부의 단열 상태를 직접 봐야 합니다.

물론 이런 이야기를 하면, 시공사는
"열어서 아무 이상없으면 너 비용으로 복구해야 한다. ㅇㅋ?" 라고 할 겁니다.

그 때 밀리지 마시고,
"열어서 문제가 있으면 집 전체 창 주변을 다 열어야 한다. ㅇㅋ?" 라고 해야 합니다.

설사 개인 비용으로 복구를 하더라도, 비용이 얼마 되지 않기도 하고, 최소한 그 속의 문제가 없다라는 결과를 얻을 수 있기에 손해는 아닙니다. 상태로 볼 때, 찬바람이 직접 들어오는 것이 아니라, 단열 결손에 의한 우풍 (Cold Draft)으로 보입니다. 이 경우는 창틀 주변의 마감재를 탈거해서 그 내부의 단열 상태를 직접 봐야 합니다. 물론 이런 이야기를 하면, 시공사는 "열어서 아무 이상없으면 너 비용으로 복구해야 한다. ㅇㅋ?" 라고 할 겁니다. 그 때 밀리지 마시고, "열어서 문제가 있으면 집 전체 창 주변을 다 열어야 한다. ㅇㅋ?" 라고 해야 합니다. 설사 개인 비용으로 복구를 하더라도, 비용이 얼마 되지 않기도 하고, 최소한 그 속의 문제가 없다라는 결과를 얻을 수 있기에 손해는 아닙니다.

창틀 주변 마감재라는 것이 빨간색 동그라미 부분이 아니라 창틀 벽 단열재인가요?? 그로인해 아래쪽에 찬 바람이 느껴질 수가 있나요? 창틀 주변 마감재라는 것이 빨간색 동그라미 부분이 아니라 창틀 벽 단열재인가요?? 그로인해 아래쪽에 찬 바람이 느껴질 수가 있나요?

우선은 창틀과 구조체 사이의 처리가 부실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우선은 창틀과 구조체 사이의 처리가 부실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열의 이동에 전도, 대류, 복사의 개념을 알고 있으실겁니다.
관리자님이 말하신 우풍이 차가운 기운의 공기가 들어오는 대류가 아니라 몸의 열이 복사의 형태로 빠져나가서 느껴지는 우풍을 말하는겁니다.
아파트 벽의 구조는 외부 - 마감재 - 골조(콘크리트) - 단열재 - 마감재(석고보드) - 벽지 또는 페인트 - 내부 순서로 보통 되어 있습니다. 열의 이동에 전도, 대류, 복사의 개념을 알고 있으실겁니다. 관리자님이 말하신 우풍이 차가운 기운의 공기가 들어오는 대류가 아니라 몸의 열이 복사의 형태로 빠져나가서 느껴지는 우풍을 말하는겁니다. 아파트 벽의 구조는 외부 - 마감재 - 골조(콘크리트) - 단열재 - 마감재(석고보드) - 벽지 또는 페인트 - 내부 순서로 보통 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