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표를 보니 구체방수+고분자방수/THK18 몰탈/WP2회(지정색)으로 되어 있습니다. 벽을 두드려보면 비어있는 소리가 나서 미장이 부푼 것인가 하는 생각도 들고 일단 건들지 않고 조언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중벽이 아닌 것도 이상한데 벽체 두께가 50CM로 되어 있는 것을 보면 이렇게 시공하는 것이 맞는건지도 궁금합니다.
관리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아크릴계 차주제 주입방수는 확률에 의존하는 방식이므로
완벽하게 해결되진 않을겁니다.
도면과 같은건지 현황을 먼저 파악해보세요. 다른 부분의 타격음 청음, 드릴 천공으로 확인해보시면 됩니다.
해당부위 마감층(몰탈)을 걷어내고 구조체의 균열을 찾아야합니다. 2가지의 경우인데,
- 경우 1. 마감층 철거 위치에서 구조체 균열이 바로 확인되는 경우 >> 아크릴계 방수+하단 유도배수관 매립
- 경우 2. 마감층 철거 위치에서 구조체가 균열이 확인되지 않는 경우 >> 하단 유도배수관 매립
어떤 경우든 완벽한 보수는 어려울겁니다. 다만, 마감층의 오염은 예방이 가능합니다.
참고로, 주입제의 경우 에폭시, 우레탄지수제 등이 사용되는데 아크릴계가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도면의 두께대로 시공이 되었다면 콘크리트벽은 충분히 토압에 버틸 수 있는 두께이기에 그렇습니다.
몰탈을 철거하고, (비록 확률에 의존하는 방수방식이긴 하나) 균열을 따라서 아크릴계 주입식 방수를 하시는 것이 최선으로 보입니다.
완벽하게 해결되진 않을겁니다.
도면과 같은건지 현황을 먼저 파악해보세요. 다른 부분의 타격음 청음, 드릴 천공으로 확인해보시면 됩니다.
해당부위 마감층(몰탈)을 걷어내고 구조체의 균열을 찾아야합니다. 2가지의 경우인데,
- 경우 1. 마감층 철거 위치에서 구조체 균열이 바로 확인되는 경우 >> 아크릴계 방수+하단 유도배수관 매립
- 경우 2. 마감층 철거 위치에서 구조체가 균열이 확인되지 않는 경우 >> 하단 유도배수관 매립
어떤 경우든 완벽한 보수는 어려울겁니다. 다만, 마감층의 오염은 예방이 가능합니다.
참고로, 주입제의 경우 에폭시, 우레탄지수제 등이 사용되는데 아크릴계가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