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베란다 천장 누수로
처음은 외벽코킹 및 크랙을 의심하여
코킹및 외벽을 손봤습니다.
그런데 윗집 보일러 배관 고무링?이 부식되어 일어나는 누수였네요,
누수는1년이상 지속된걸로보이고, 난방할때만 새다보니
봄여름가을은 안새고 난방 온수 함께쓰는겨울에만 젖어서 전주인도 결로라고 생각하고 살았다해요
고쳤다는 말을 듣자마자 눈에띠게 마르기시작했는데요
근데 문제는 13일째 되는오늘
테두리 부분만 더 진해졌다는겁니다.
하필 어제 눈이 왔습니다,
습도가 높아져 진해보일뿐일까요?
마르면서 저렇게 습도에따라 진해지기도하면서 마르는걸까요?
다시 누수가 시작되었을까봐 ㅠ머리가아파옵니다
아래사진이 어제사진이고 위가 비눈오고 난후 사진입니다
가운데는 여전히 말라있고 테두리만 진해졌다고 저는 느낍니다
그러므로 조금만 더 지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