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현재 20년 넘은 아파트에 거주중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 최근에 바닥 타일 줄눈 사이에서 물이 조금씩 세어나와 누수인가 싶어 걱정이 되어
글을 올립니다. 이런 적은 처음인지라 당황스럽기도 하고 굉장히 걱정스럽네요 ..
영상은 첨부하여 올려봅니다.
물이 극소량 조금씩 세어나오는 상황이고 현 상황에서 수도계량기 별침은 돌지 않는 점을 확인하였습니다.
바닥에서는 물이 나올 수 있습니다. 타일 사이로 들어간 물이 어디 갈 곳이 없기에 그렇습니다.
아래 글의 연장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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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누수였다면 아랫층에서 이미 연락이 왔을 상황이었을까요 ? 싱크대가 노후되어 틈 사이 물이 바닥으로 흘렀을 가능성이 매우 높긴합니다.
2. 뒷 베란다에서 부엌으로 이어지는 문 바로 앞 타일이라 , 배관 누수로 의심했는데 아닐수도 있는건가요 ?
3. 싱크대에서 사용한 물이 갈 곳이 없다면 왜 꼭 저 타일에서만 물이 나오는걸까요 ..?
4. 난방,온수에는 문제 없어 보이고 , 보일러에도 별다른 표시가 없긴 했습니다.
여기서 살면서 이런 적은 처음이라 질문이 많아 죄송합니다.
누수가 의심되신다면, 누수 검사를 해보시던가 타일을 철거해서 그 안의 상황을 보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