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화스너 검색해 보았으나, 같은 경우가 없는것 같아 문의드립니다
신축 아파트 입주 1년정도 되었는데, 창호 아래로 곰팡이가 펴서 보니 고정 화스너가 쇠(?정확한 재질은 모름)로 되어 있으니 외벽 한기를 그대로 전달받아 결로가 생길수 밖에 없도록 되어 있습니다.
1. 요즘 신축아파트에도 위와 같은 쇠로 된 화스너를 사용하는게 일반적인가요?? 열전도율이 적은 소재의 자재의 사용이 없는지요?
2. 1번이 어쩔수 없다면 화스너 주위로 단열작업을 해야될텐데,, 단열재보다 더 방쪽으로 너무 튀어 나와있습니다. 길이가 더 짧은 화스너를 사용했어야 하는게 아닐까요? 현 시점에서 화스너 자재의 변경이 가능할까요?
3. 시공사에서는 저 화스너 일부를 글라이드로 갈아내고 보온작업을 해준다고 할것 같은데, 차후 창호 안전 등에 문제가 없을까요?
2. 길이는 창틀 내부 보강 철물의 위치를 알아야 합니다. 그 철물까지는 받쳐 주어야 하거든요. 이 부분은 창호회사로 부터 도면을 받아서 알 수 있습니다.
3. 안전과는 무관해 보입니다. 철물 위치에 고정만 잘 되어 있으면 무리가 없습니다.
문의 드린 사이에 올려주신 글 "이중창에 결로가 생겨요" 내에 '2019 LH 건설품질 명장 교육' 영상을 보다보니 더욱 잘 이해할수 있었는데요.
고정 철물을 포함하여 내부 우레탄 코킹을 밀실하게 하라고 되어 있는데,, 위 저희집 고정 화이너에는 충분하게 도포가 안된것처럼 보이는데, 어떻게 보시는지요?? 사진상으로만 봐도 도포가 잘 안되어 있고, 그로인해 결로가 발생하는것 같지 않는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