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주택 관련해서 더이상 하자 관련한 질문은 안받으시는것을 알고 있지만.. 대피실 키워드로 아무리 검색해봐도
저와 관련된 사례의 글은 안보이길래 어쩔수 없이 질문을 드리려구요. 양해 부탁드립니다 ㅠㅠ
저희집이 타일 하자 및 마루바닥 들뜸 하자가 심해서 거의 1년 내내 하자 보수를 받고 있는 상황인데요..
어제 알게된건데 베란다 옆에 있는 대피실에도 바닥에 타일
이 깔려있는데 거기도 전부 들떠있더라구요.
전부 통통 소리가 날정도로 떠있던데 대피실 타일은 원래 떠있는게 맞는건가요?
이런 대피실 바닥도 하자 보수가 필요한 상황인지가 궁금해서 질문을 드립니다.
미리 답변 감사드립니다.
집 전체적으로 욕실, 베란다, 마루바닥 전부 두들기면 소리가 텅텅 소리가 많이 나서 보수팀에서 와서 타일은 새로 깔고 마루바닥은 구멍 뚫어서 접착제 넣고 계속 보수중인데.. 보수하는 분 말로는 바닥 바탕면이 안좋아서 그런거라고 말씀하시더라고요.
소리가 난다는 것은 접착이 부실하다는 방증인데, 그 정도에 따라서 보수 여부가 결정되기에.. 지금의 정성적 정보로는 저희가 판단을 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