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1일 부터, 아파트(공동주택)의 하자와 관련된 질문을 받지 않습니다. (누수,결로,곰팡이,창호,균열,소음,냄새,오차,편차 등등)
게시판을 운영하는 지난 10여년 동안, 나올 하자는 이미 다 나왔다고 볼 수 있기에, 질문이 있으신 분은 이 게시판에서 관련 검색어로 검색을 하시면 충분히 동일한 사례에 대한 답변을 찾을 수 있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전혀 사례가 없는 하자를 제외한 모든 질문글에 답변을 드리지 않고, 24시간 후에 삭제할 예정입니다.
답글이 없고, 글이 삭제되어도 마음 상하시는 일이 없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이번에 집을 매매하게 되었는데.. 집 구조와 상태가 맘에들어 계약금을 걸어둔 상태입니다..
집을 두번 보도 안방 발코니 천장 크랙 확인하였고 그당시에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사진과 영상으로 보니 선명해보여서..
계약을 계속 진행해야할지 고민입니다.
첨부한 이미지 영상 보시고 어떤상태인지, 걱정할 수준은 아닌건지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처음에는 퍼티만 발라 메꿈하고 페인트만 새로하면 되겠다 생각했는데.. 그정도면 되는 일인지 아니면 더 신경써야하는지 궁금합니다
4베이 판상형 구조입니다
그러므로 대안이 있다면 다른 집을 선택하시는 것이 나을 것 같습니다.
다만 비용이 들뿐, 그리 어렵지 않게 보수는 가능합니다. 하지만 철판보강의 흔적이 남기에 나중에 매매시에도 손실이 있을 수 있습니다.
지켜봐야 합니다.
1. 인테리어에서 구조적 균열과 비구조적균열을 구분하지 않고, 퍼티로 마감을 하고 다들 '괜찮다'라고 하고 있고.
2. 그 것의 내구연한이 도래하기 전에 재건축을 해 왔기에 잘 드러나지 않기도 하고
3. 집값 떨어질까봐 공론화를 못하고 있는 시장이니까요.
앞으로 재건축이 점점 어려워 지면서 문제는 불거질 수 밖에 없을 리라 예측하고 있습니다.
계약취소쪽으로 맘이 많이 기울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