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상 이곳에서 다른분들께 친절

답해주시는 글들을 보며 많은 도움을 받고있습니다.

질문은 아파트 벽체 마감질문을 드리고 싶습니다,

위의 사진상의 방은 샷시 테두리 마감불량으로 인해 외부에서 새어나온 빗물로인해 누수가 된상태이며, 

때문에 석고보드 및 단열재를 전부 철거한 후 당일 바로 찍은 사진임을 알려드립니다.

질문은 누수에 대한 것이라기보다는 벽체 마감에 대한 질문입니다.

숫자를 적어둔 바로위 사진은 최초 단열재 해체후 물기를 말린 일주일뒤 촬영한것이고

사진상에 빨갛게 1번과 2번에 표시해두었는데 

우선 1번 부분에 대한 질문부터 드리고 싶습니다.

최상단 사진상 1번부분에 이런식으로 하얗게 실리콘으로 마감을 해놓았는데요.

저부분이 다른벽체보다 2센치 이상 깊습니다.

실리콘 마감해놓은 상태로 재었을경우 2센치이고 실리콘을 제거하면

최대 3센치이상으로 깊을것으로 보입니다.

저부분 마감이 몰탈이 아닌 실리콘으로 마감해둔것이 맞는지 궁금합니다.

안그래도 평소 우풍이 심해서 고통받던 방인터라

샷시 누수를 잡은후, 저 깊이 그대로 단열작업을 해도 문제가 없는지요?

위사진은 최상단 사진상에 표시된 빨간 2번부분의 상단사진입니다

무슨이유에선지 시멘트를덧칠 해놓았는데

시멘트를 덧칠해둔터라 손으로 만졌을시 다른부분보다 울퉁불퉁하고

평탄한 곳보다 최대 0.5센치 이상 튀어나와있습니다.

처음 뜯었을때 샷시 누수가 심각하여 말리는데 일주일 걸렸습니다.

현상태는 일주일정도 말린상태이며, 저 덧칠한 부분에 손을 대면

다른곳보다 여전히 축축하며 차가운 상태입니다.

누수를 잡은뒤 저부분역시 평탄화 작업이나.

별도의 방수작업없이 단열재로 덮어도 되는것인지 궁금합니다.

항상 바쁘신데도 항상 답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일만 그득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