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자관련 질문/사례
2025년 1월 1일 부터, 아파트(공동주택)의 하자와 관련된 질문을 받지 않습니다. (누수,결로,곰팡이,창호,균열,소음,냄새,오차,편차 등등)
게시판을 운영하는 지난 10여년 동안, 나올 하자는 이미 다 나왔다고 볼 수 있기에, 질문이 있으신 분은 이 게시판에서 관련 검색어로 검색을 하시면 충분히 동일한 사례에 대한 답변을 찾을 수 있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전혀 사례가 없는 하자를 제외한 모든 질문글에 답변을 드리지 않고, 24시간 후에 삭제할 예정입니다.
답글이 없고, 글이 삭제되어도 마음 상하시는 일이 없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단독주택 하수구 악취
sims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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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0 20:46
안녕하세요~
부모님이 지어진 집(신축)을 사서 이제 6년 정도 거주 중입니다.
몇년째 악취가 닙니다.
환기가 잘 되는 시간, 계절에는 살만한데 겨울이나 문닫고 사는 밤시간에는 암모니아 가스가 느껴집니다.
악취가 나는 곳은
주방 싱크대(밤엔 뚜껑 덮어 놓음), 보조주방 싱크대와 바닥 하수구, 화장실 입니다.
1. 어느 부분이 문제 인지 모르겠으나 일단 야외 환기통을 높이려 합니다. 효과가 있을까요?
전기 환풍기를 꽂아 봤지만 효과가 미미했던 것 같습니다..
2. 악취 관련은 아니지만 주방 싱크볼과 연결된 하구수 질문입니다. 싱크대 주름관이 덮개없이 바닥 하수구에 육안으로 1미터 넘게 들어가있는데 왜 그럴까요...
렉산지붕 아래 하얀 관이 환기통 위치 입니다...
2. 잘못된 시공입니다. 배관과 그 주변 사이가 모두 메워져야 합니다. 거기에 더해서, 이 주름관이 S자 모양으로 구부러져서 봉수가 만들어져야 합니다.
https://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3&wr_id=26600
그리고 이 모든 것을 떠나서, 모든 바닥 배수구에 봉수트랩이 들어가 있는지 살펴 보시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