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1일 부터, 아파트(공동주택)의 하자와 관련된 질문을 받지 않습니다. (누수,결로,곰팡이,창호,균열,소음,냄새,오차,편차 등등)
게시판을 운영하는 지난 10여년 동안, 나올 하자는 이미 다 나왔다고 볼 수 있기에, 질문이 있으신 분은 이 게시판에서 관련 검색어로 검색을 하시면 충분히 동일한 사례에 대한 답변을 찾을 수 있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전혀 사례가 없는 하자를 제외한 모든 질문글에 답변을 드리지 않고, 24시간 후에 삭제할 예정입니다.
답글이 없고, 글이 삭제되어도 마음 상하시는 일이 없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작년에 6월에 경량 목조 주택 2층집을 완공했는데요. 시간이 지날 수록 화장실 타일 사이에 메지가 깨져나가는 곳이 많습니다 (특히 코너쪽). 목조주택은 자리잡는 데 시간이 걸려 벽, 타일이 조금씩 움직일 수 있다고는 들었는데요.
2층에 있는 샤워실은 깨진 메지사이로 물이 들어가면 아래층으로 누수의 걱정도 되고 해서 메지를 직접 다시 하려고 파냈습니다. 아니나 다르게 벽과 바닥이 만나는 곳을 파내니 바닥 아래 살짝 젖어있는 상태라 화장실 난방과 제습기로 우선 며칠 말려놓았습니다.
이제 메지를 다시 하려고 하는데 메지말고 화장실용 방수 실리콘로 하면 어떨까 하여 질문드립니다. 화장실 벽 코너 부분은 실리콘으로 많이들 하는데 벽과 바닥이 만나는 부분은 실리콘으로 하면 문제가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