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1일 부터, 아파트(공동주택)의 하자와 관련된 질문을 받지 않습니다. (누수,결로,곰팡이,창호,균열,소음,냄새,오차,편차 등등)
게시판을 운영하는 지난 10여년 동안, 나올 하자는 이미 다 나왔다고 볼 수 있기에, 질문이 있으신 분은 이 게시판에서 관련 검색어로 검색을 하시면 충분히 동일한 사례에 대한 답변을 찾을 수 있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전혀 사례가 없는 하자를 제외한 모든 질문글에 답변을 드리지 않고, 24시간 후에 삭제할 예정입니다.
답글이 없고, 글이 삭제되어도 마음 상하시는 일이 없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2021.5월 사용승인받은 신축빌라(5층 건물) 3층 전세 세입자입니다.(21.10월 입주)
구조는 철근콘크리트입니다.
기존에는 별 문제가 없었는데 어제 22.10.03 하루종일 비가 내렸는데
세탁실 창문 상단에서 누수가 발생했습니다.
현재는 비가 그치고 더 이상 누수는 없습니다만 추후 또 비가 내리면
누수가 걱정됩니다.
원인이 무엇일까요? 창틀에 따로 실리콘 바른 흔적이 안보이는데
원래 안쪽에는 실리콘 마감처리를 하지 않는지요?
상부층의 창틀 주변의 누수와 옥상 파라펫 안쪽 하단부위 혹은 난간이 고정된 부위일 확률이 높습니다. 그리고 경사진 곳의 석재의 실리콘 부위로도 누수가 있을 수 있습니다.
아래 글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대부분의 건축물 들이.. 마감재를 설치한 후에 창틀을 끼기 때문에. 창틀 주변의 외부 방수를 제대로 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그러므로 누수가 생기는 지점은 명확하나, 그 원인은 다양합니다. 석재 마감재 뒤쪽으로 빗물이 흐르는데, 그 물의 시작이라고 짐작되는 범위가 너무 넓기 때문입니다.
http://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6&wr_id=2
다만 사진으로 볼 때, 원인은 옥상 쪽이 아닐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