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누수로 인하여 반년동안 그냥 지내다가 시공사에 이제 대처를 해주시네요. 누수발생한곳에 다루끼랑 석고보드에 곰팡이가 득실득실하여 석고보드는 재사용 불가하여 교체 진행하고 다루끼는 곰팡이 제거제로 닦았는데 재사용 해도 될까요.? 아니면 천장 다 들어내고 덴조 작업까지 다시해야될까요? 조언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사진은 다루끼 청소 전 사진입니다.
구조적 강도를 상실하지 않았다면, 곰팡이 제거제로 닦고 재 사용 가능합니다.
현장에서 강도를 정밀하게 측정할 방법은 없어 보이며, 손으로 흔들어서 물먹은 나무처럼 쉽게 부러지거나 휘어지고 다시 제자리로 돌아가는 탄성이 있는지로 간접 확인하셔야 합니다.
다만 물에 직접 오랫동안 노출된 나무가 아니라면 강도는 괜찮을 확률이 높습니다.
현장에서 강도를 정밀하게 측정할 방법은 없어 보이며, 손으로 흔들어서 물먹은 나무처럼 쉽게 부러지거나 휘어지고 다시 제자리로 돌아가는 탄성이 있는지로 간접 확인하셔야 합니다.
다만 물에 직접 오랫동안 노출된 나무가 아니라면 강도는 괜찮을 확률이 높습니다.
사진상으로 보았을때 석고보드에 많은 영향을 주었던거같고요,
그럼 석고보드는 전체 교체가 맞은걸까요? 부분교체가 맞는걸까요?
상호관계로 그렇게까진 하고싶지않고 최선의 방법을 찾고 싶습니다.
단열재에 닦으니 곰팡이가 묻어나더라고요...
다만 석고보드에 곰팡이가 잔뜩 생겼다면 교체를 하는 것이 낫습니다. 그 것을 깨끗하게 다 제거하는 것도 보통일이 아니니까요.
마지막으로 여쭙겠습니다.
육안으로 보이지 않고 다루끼 청소 작업후 덮어도 곰팡이가 재발할 경우는 없겠지요...?
혹시 천장단열재에 곰팡이 핀건 닦아서 재사용 하는건 괜찮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