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자관련 질문/사례
2025년 1월 1일 부터, 아파트(공동주택)의 하자와 관련된 질문을 받지 않습니다. (누수,결로,곰팡이,창호,균열,소음,냄새,오차,편차 등등)
게시판을 운영하는 지난 10여년 동안, 나올 하자는 이미 다 나왔다고 볼 수 있기에, 질문이 있으신 분은 이 게시판에서 관련 검색어로 검색을 하시면 충분히 동일한 사례에 대한 답변을 찾을 수 있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전혀 사례가 없는 하자를 제외한 모든 질문글에 답변을 드리지 않고, 24시간 후에 삭제할 예정입니다.
답글이 없고, 글이 삭제되어도 마음 상하시는 일이 없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누수로 인한 하자 문의 드립니다
박하사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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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8 19:02
안녕하세요 신축 아파트 입주한지 7개월이 되었습니다.
1월경 벽지 들뜸으로 보이는 하자 접수를 하였습니다.
시간이 흘러, 벽지 들뜨는게 하단부에서 점점 위로 올라오는 경향을 보였고,
하자팀 확인 결과 pd실 입상관 누락으로 인한 누수라는 판정을 받았습니다.
건설사에서는, 곰팡이, 함수율이 기준치 초과 벽체만 수리해준다는 입장이고
제 생각에는 마루까지 물이 흐른것 같은데
누수전문가분은 마루 밑에 바로 스펀지가 두껍게 있어 기계로 측정이 안된다합니다.
(마루는 육안으로 피해가 보이지 않습니다 )
배관이 없는곳도 벽은 함수율을 보여서 바닥 침수로 인한 누수라고 추정을 하시는데,
(방1,2,3,4 가벽 모든곳에서 누수 현상을 보입니다 )
이런 상황에서
1. 바닥(마루)에도 누수가 된 확률이 높을까요?
2. 시공사에 마루도 강력히 보수를 요청해야할까요?
건식 벽체 이므로, 올려 주신 사진과 같이 석고보드를 철거한 후에 경량철재가 들어가 있는 맨 하부에 물이 있는지의 여부를 살펴 보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다만 아래의 예와는 다르게 건식벽이 이른바 바닥을 철거한 것과 유사한 효과가 있기에, 하부에 물이 있더라도 추가 철거는 필요로 하지 않으며, 석고보드가 철거된 상태에서 열심히 말려 주기만 하면 무리가 없습니다.
얼마를 말려야 하는지의 여부도 들어간 물의 양을 알 수 없기에 예상이 불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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