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1일 부터, 아파트(공동주택)의 하자와 관련된 질문을 받지 않습니다. (누수,결로,곰팡이,창호,균열,소음,냄새,오차,편차 등등)
게시판을 운영하는 지난 10여년 동안, 나올 하자는 이미 다 나왔다고 볼 수 있기에, 질문이 있으신 분은 이 게시판에서 관련 검색어로 검색을 하시면 충분히 동일한 사례에 대한 답변을 찾을 수 있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전혀 사례가 없는 하자를 제외한 모든 질문글에 답변을 드리지 않고, 24시간 후에 삭제할 예정입니다.
답글이 없고, 글이 삭제되어도 마음 상하시는 일이 없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2019년 경 구축 아파트 베란다 누수가 있어 공사 후 아랫집 베란다 천장 페인트를 3번이나 시공했으나 아직도 문제가 잡히지 않아 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지난 문의 글 : 베란다 천장 페인트 칠이 재시공을 해도 계속 얼룩집니다)
지난 번 문의에서 남아있는 잔존수의 영향일수도 있기에 아래층 천장 페인트를 갈아낸 후 도장을 하지 않은 채로 지내보는 것이 어떨지 의견을 주셨어서 그렇게 설득을 해 보려고 합니다.
관련해서 추가 질문 드립니다.
1. 베란다에 페인트 도장이 없이 지낼 경우 심미적인 부분 외의 문제는 없을까요?
가령 칠을 하지 않으면 시멘트 가루가 날린다거나, 건강에 안좋다거나 하는 문제가 생기지 않을지 궁금합니다.
2. 혹 아랫집 베란다 도장을 벗겨내고 말려보는 것 외에 취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이 있을까요?
3. 칠을 벗겨낸 후 콘크리트 함수율 측정상 문제가 없을 경우 잔존수가 모두 말랐다고 생각해도 문제가 없을까요?
늘 답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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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혀 없습니다.
2. 딱히 없어 보입니다. 습기를 잘 배출해서 들뜸이 적은 무기질페인트를 칠하는 방법이 있을 수는 있는데, 가격대비 실효성이 낮아 보입니다.
3. 네 그렇습니다.
누수그만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