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1일 부터, 아파트(공동주택)의 하자와 관련된 질문을 받지 않습니다. (누수,결로,곰팡이,창호,균열,소음,냄새,오차,편차 등등)
게시판을 운영하는 지난 10여년 동안, 나올 하자는 이미 다 나왔다고 볼 수 있기에, 질문이 있으신 분은 이 게시판에서 관련 검색어로 검색을 하시면 충분히 동일한 사례에 대한 답변을 찾을 수 있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전혀 사례가 없는 하자를 제외한 모든 질문글에 답변을 드리지 않고, 24시간 후에 삭제할 예정입니다.
답글이 없고, 글이 삭제되어도 마음 상하시는 일이 없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최근 이사 후 도배를 맡겼는데 일주일마다.. 하자가 발생합니다.
계속 보수 시공을 받고는 있는데.. 해결되지 않아 스트레스로 문의글 올려봅니다.
아파트 준공 94년
벽지 : 합지
시공일 : 11.06 덧시공한걸로 보임
11.09 거실 천장과 벽면 이어지는 부분에 석고가 내려앉음.
1차 보수 시공 : 타카? 로 찝고 그 위에 실리콘으로 보수
11.28 동일한 하자 발생 및 주방 및 작은 방에서 동일한 이슈 발생
2차 보수 시공 , 1차 시공이랑 동일한 방법으로 진행.
12.03 동일한 하자 재발생
=> 업체측에서는 너무 건조하고 오래된 집이라 석고가 힘을 못받는다고함.
=> 업체측에서 다른 방법으로 석고가 내려앉지 않도록 합판 시공 제안
12.09 3차 보수 시공: 추가비용 지불하여 두께 5t 폭 10cm 합판을 천장 테두리를 따라 천장 외각을 둘러서 시공 , 상대적 덜 심한 곳은 타카로만 보수
그리고 시공한 부분 재도배 진행
12.17 동일한 하자 재발생
12.18 4차 보수 시공 : 모서리 부분 합판을 띄어내고 도배풀 바른 후 타카로 찝고, 실리콘 덕지덕지 바름..
계속 하자 발생시 도배 업자가와서.. 도배 풀 바르고.. 실리콘쏘고 타가로 박고.. 미간상도 엄청 꼴보기 싫습니다.
비용은 1. 도배 시공 비용 지불, 2. 하자 보수 시공 비용 지불 하였습니다.
이런 하자는 어떻게 처리해야 하나요?
그 위에 다시 합판을 대었으니.. 합판의 무게가 더해져서 오히려 좋지 않게 된 경우인데요..
바탕틀이 어떻게 형성된 것인지 알 수는 없으나, 처진 합판 속에 목재로 바탕을 대서 상부 콘크리트에 고정을 제대로 하는 작업이 선행 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