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 타일 메지 사이에서 세라픽스 누출

하자관련 질문/사례

2025년 1월 1일 부터, 아파트(공동주택)의 하자와 관련된 질문을 받지 않습니다. (누수,결로,곰팡이,창호,균열,소음,냄새,오차,편차 등등)

게시판을 운영하는 지난 10여년 동안, 나올 하자는 이미 다 나왔다고 볼 수 있기에, 질문이 있으신 분은 이 게시판에서 관련 검색어로 검색을 하시면 충분히 동일한 사례에 대한 답변을 찾을 수 있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전혀 사례가 없는 하자를 제외한 모든 질문글에 답변을 드리지 않고, 24시간 후에 삭제할 예정입니다.

답글이 없고, 글이 삭제되어도 마음 상하시는 일이 없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욕실 타일 메지 사이에서 세라픽스 누출

G 이수 3 983 02.24 10:56

윗집 누수로 이쪽면 타일을 6개월 전쯤 다시 시공했습니다! 근데 사용하다보니 바닥에 불룩 튀어나오는게 있어서 걷어내니 이렇게까지 커졌습니다 ㅠㅠ

시공할때는 세라픽스 7000으로 시공을 해주셨고, 욕실천장을 봤을때 뜯어봐야 알 것 같다고 하기는 했습니다. 

지금 일정때문에 4월 중순쯤에 어디가 문제인지 확인이 가능하다고 하시는네

임시로라도 하얀 액체가 나오지 않게 대처를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Comments

10 잡자재 2024.03.29 08:42
세라픽스 7000은 물에 녹기 때문에 물청소를 하는 벽에 적합하지 않습니다.
해당 벽체의 타일을 걷어내고 드라이픽스 혹은 아덱스 제품 등으로 재시공해야 합니다.
아래 링크는 쌍곰홈페이지의 타일 접착체 조견표입니다. 참고부탁드립니다.
https://ssangkom.co.kr/description/chart.php#Tab1
G 이수 2024.03.29 10:01
마르더라도 물이 새면 녹게 되는거죠?
수리기사님께 얘기하니 원인을 잡아야해서 뜯어봐야 한다고 하고 재시공에 대한 얘기는 없더라구요 ㅠ
10 잡자재 2024.03.29 12:47
잔수가 흘러서 본드를 녹였을 수도 있기 때문에 지금 누수가 계속 진행되고 있는지는 올려주신 사진만으로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내부 누수뿐만 아니라 샤워기의 물 등이 타일표면에 지속적으로 닫는 습식화장실이라면 세라픽스가 아닌 드라이픽스로 재시공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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