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자관련 질문/사례

2025년 1월 1일 부터, 아파트(공동주택)의 하자와 관련된 질문을 받지 않습니다. (누수,결로,곰팡이,창호,균열,소음,냄새,오차,편차 등등)

게시판을 운영하는 지난 10여년 동안, 나올 하자는 이미 다 나왔다고 볼 수 있기에, 질문이 있으신 분은 이 게시판에서 관련 검색어로 검색을 하시면 충분히 동일한 사례에 대한 답변을 찾을 수 있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전혀 사례가 없는 하자를 제외한 모든 질문글에 답변을 드리지 않고, 24시간 후에 삭제할 예정입니다.

답글이 없고, 글이 삭제되어도 마음 상하시는 일이 없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타일 하자 재시공 여부 확인 부탁 드립니다.

G 뭣이중헌디 1 371 2024.07.24 08:57

지난 12월 새로 아파트 입주하여 마이너스 옵션으로 인테리어 시공 하였습니다.

 

거실 바닥을 포세린 타일로 시공 했는데 3개월 후부터 하나의 타일에서 바닥을 밟았다가 떼면 딱딱 소리가 나기 시작해서 점점 더 소리가 나는 타일 갯수가 늘어났습니다. 

 

AS 의뢰를 했더니 타일 시공업자가 와서 튜브형 충진제로 메꾸더군요. 중간 중간 물티슈를 꾸겨 넣는데 이게 맞나 싶었습니다. 당연히 소리는 계속나고 이대로는 방법이 없겠다 싶었죠. 

 

소리나는 부위에 동양이엔씨에서 취급하는 타일필러를 충진했더니 시공한 부위는 소리가 나질 않았습니다.

  

하지만 문제인게 시공 안한쪽에서 소리가 계속 나고 시간이 지날 수록 범위가 넓어지고 있는데 인테리어 업자에게 주장할 수 있는 원인이 무엇인지 전체 재시공 요청이 가능한건지 의견을 여쭙고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작년 12월에 이사해서 지금까지 인테리어 상 여러가지 문제로 너무 힘이드네요.. 마감을 깔끔하게 한다고 해서 선택한 업체인데 차라리 마감이 아쉬워도 기본이 충실한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Comments

M 관리자 2024.07.24 15:46
바닥의 타일이 접착이 되지 않고 들뜬 결과인데요.
타일만 떼어내고 다시 붙이는 방법이 가장 유효한 해결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