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1일 부터, 아파트(공동주택)의 하자와 관련된 질문을 받지 않습니다. (누수,결로,곰팡이,창호,균열,소음,냄새,오차,편차 등등)
게시판을 운영하는 지난 10여년 동안, 나올 하자는 이미 다 나왔다고 볼 수 있기에, 질문이 있으신 분은 이 게시판에서 관련 검색어로 검색을 하시면 충분히 동일한 사례에 대한 답변을 찾을 수 있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올해 4월에 분양한 미분양 아파트를 8월에 구매해서 이번에 입주청소를 맡겼는데요
입주 청소 중에 창을 다 빼서 닦아주는 서비스가 있는데
이걸 하시는 입주청소 업체에서 샷시가 내려앉아서(쳐져서) 1번 2번 창을 빼지 못해서 닦지 못했다고 하면서 지역이 추운지역이라 이건 꼭 하자 잡으시라고 얘기를 해줘서 알게되었습니다.
다른 하자들은 괜찮은데
제가 사는 지역이 겨울에 엄청 추운 지역인데 샷시 문제가 괜찮을까 해서 질문드리게되었습니다.
사진을 보시면 위쪽 샷시 중앙이 내려앉아서 1번 2번 창을 빼지 못하였는데요
이게 추후 단열이나 누수에 영향을 끼칠까요?
그리고 아파트 as업체에 어떻게 해달라고 요구하는게 맞을까요?
사진에 보시기 편하게 중앙쪽 어떻게 되있는지와 창문 1 2를 파란색으로 적어놓았습니다.
밖에 창은 다 빼서 청소를 마쳤는데 안쪽이 내려앉아서요
두 분이 실을 길게 늘어 뜨려서, 가운데 창의 양쪽에서 잡아 당기고, 한 분은 그 수평실과 창틀 사이에 오차 길이를 사진찍어서 AS 신청하시면 되세요.
그러면 이런 답변이 올지도 몰라요.
"이 정도는 정상이고, 손을 대면 상태가 더 안좋아 질 수도 있다. 그래도 할래?"
이 때 이렇게 답변하시면 되세요.
"뭐 그런 것 가지고 그러세요. 더 안좋아지면 좋아질 때까지 계속 고치면 되죠. 해주세요."
그럼 고쳐주실 거여요.
관리자님 말따라 조치부탁드려보겠습니다
청개구리샤시님 말씀 듣고 좀 안심이 됩니다
제가 대관령 사는데 겨울이 엄청 추운데 그때 문제 될까해서요
거기에 청소하시는 분이 이거 나중에 누수 같은 문제도 생길수 있다고 꼭 조치하라고 해서요
다만 창틀이 쳐졌다면, 그 속의 틈새가 벌어져 있을 가능성이 높고, 그렇다면 결국 단열의 문제로 이어질 확률이 높아질 수 있다고 예측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