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자관련 질문/사례
2025년 1월 1일 부터, 아파트(공동주택)의 하자와 관련된 질문을 받지 않습니다. (누수,결로,곰팡이,창호,균열,소음,냄새,오차,편차 등등)
게시판을 운영하는 지난 10여년 동안, 나올 하자는 이미 다 나왔다고 볼 수 있기에, 질문이 있으신 분은 이 게시판에서 관련 검색어로 검색을 하시면 충분히 동일한 사례에 대한 답변을 찾을 수 있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전혀 사례가 없는 하자를 제외한 모든 질문글에 답변을 드리지 않고, 24시간 후에 삭제할 예정입니다.
답글이 없고, 글이 삭제되어도 마음 상하시는 일이 없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인테리어 공사후 난방이 제대로 안될때 조치방법 문의
난방문제해결
5
1,218
2023.12.13 19:45
안녕하세요
어디에 문의드려야 할지 몰라 찾다가 이곳에서 답을 찾을 수 있을듯 하여 문의 드립니다.
저는 35년된 오래된 아파트어 살고 있습니다.
올초에 거실 난방배관 누수로 밑에집에 피해를 주게되어
35년간 난방배관을 바꾸지 않았고
누수된곳만 수리해도 다른곳에서 누수가 발생한다고 하여
어쩔수 없이 전체를 다 뜯어내고 난방배관 공사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겨울이 되어 난방을 해보니
예전에는 전체적으로 따뜻했으나
현재는 전체적으로 따뜻하지 않고
방 5개중 분배기에서 먼 방은 냉골어 가까워
시공업자에게 얘기했으나 개선되는 사항은 없습니다.
열화상카메라 같은걸로 바닥 난방 정도를 검사할 수 있는것 같은데 검사방법이 어떻게 되는지요?
검사후에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문의드립니다.
(검사후에 왜 난방이 안되는지 분석해서 객곽적인 자료로 시공업자에게 얘기해 보려 합니다. 도움 부탁드립니다.)
혹시 분배기에 자동온수조절기가 붙어 있나요?
그럴 경우, 그 배관이 지나가는 바닥을 철거해서 배관을 다시 시공하는 수 밖에는 방법이 없는데... 거의 실현 불가능한 일이기도 합니다. 저항도 격렬할 거고요.
그러므로 이 역시 쉬운 일은 아니지만, 각방 온도조절기 컨트롤러와 분배기에 온수조절기를 설치하는 것이 그래도 접근 가능한 방법입니다.
각방에서 분배기로 신호선이 가야 하므로, 바닥 또는 벽의 일부를 철거해야 합니다.
이 둘 중에 하나의 방법을 선택할 수 밖에 없습니다.
저희가 열화상카메라를 대여해 드리기도 합니다. 요청게시판에 임대 요청을 하시면 되는데.. 따뜻하지 않은 것 자체로 이미 증빙이 되므로, 굳이 찍을 필요가 있을까 싶습니다.
답변 주신 내용 들어보니 이제 이해를 했습니다.
혹시 이런경우에 시공상 어떤부분이 잘 못 되었는지 검사해주는 업체도 있는지요? 비용이 좀 들더라도 정확한 분석을 하고 대응해야 할 듯하여 문의드립니다.
간접적으로는 저희에게 열화상카메라를 대여 하셔서 직접 촬영을 하는 방법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