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1일 부터, 아파트(공동주택)의 하자와 관련된 질문을 받지 않습니다. (누수,결로,곰팡이,창호,균열,소음,냄새,오차,편차 등등)
게시판을 운영하는 지난 10여년 동안, 나올 하자는 이미 다 나왔다고 볼 수 있기에, 질문이 있으신 분은 이 게시판에서 관련 검색어로 검색을 하시면 충분히 동일한 사례에 대한 답변을 찾을 수 있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전혀 사례가 없는 하자를 제외한 모든 질문글에 답변을 드리지 않고, 24시간 후에 삭제할 예정입니다.
답글이 없고, 글이 삭제되어도 마음 상하시는 일이 없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아파트 외부 외벽에 우리층과 위층 사이에 층간 크랙이 길게 가로지르고 있습니다.
그 크랙이 우리집 베란다 크랙과 이어져 있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겨울이 오니 베란다 크랙에서 물이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비가와도 누수되지 않았는데 추울때 누수가 생기니 영문을 모르겠습니다.
이사온지 3월차인데, 베란다 크렉에 백화현상은 있었으나 가을엔 누수는 없었습니다.
혹시 외벽크랙 틈에서 결로수가 생성되어 집으로 들어올 수 있는건가요?
윗집 배관누수는 탐지되지 않더라구요.
누수의 원인을 도통 모르겠습니다
이로인해 균열이 일시적으로 넓어져서 인접한 틈으로 물이 스밀수 있습니다.
누수는 일정량이 지속적으로 생기며 결로나 위와같은 케이스에서는 비가오고 2~3일후 누수가 생기는등 시간차를 두며 맑아지면 없던일처럼 됩니다.
백화현상은 시멘트의 알카리화로 알카리성분이 용출되며 부피가 늘어나서 밀어내거나 벌리는등의 작용이 일어납니다...
누수는 정말 쉽지 않은 일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