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1일 부터, 아파트(공동주택)의 하자와 관련된 질문을 받지 않습니다. (누수,결로,곰팡이,창호,균열,소음,냄새,오차,편차 등등)
게시판을 운영하는 지난 10여년 동안, 나올 하자는 이미 다 나왔다고 볼 수 있기에, 질문이 있으신 분은 이 게시판에서 관련 검색어로 검색을 하시면 충분히 동일한 사례에 대한 답변을 찾을 수 있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전혀 사례가 없는 하자를 제외한 모든 질문글에 답변을 드리지 않고, 24시간 후에 삭제할 예정입니다.
답글이 없고, 글이 삭제되어도 마음 상하시는 일이 없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다만 도어락이 어는 문제는 도어락 내부에 실내 습기가 들어가고, 그 습기가 내부에서 얼기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인데요.
국내 도어락 회사 중에 이 정도의 높은 기밀을 가진 제품은 아직 없습니다.
분해해서 구리스를 바르시는 분도 계신데... 여름에 또 녹아서 흘러 내릴 수 있기에 적당한 조치 방법도 아니긴 합니다.
근본적인 해결방법은 어려울 것 같고...
일차원적 해결 방법은 현관에 500W 정도 되는 전열기구를 놓고, 타이머로 야간에만 한시간에 10분 정도 작동되도록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러면 전력량도 최소화되면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긴 합니다.
현관문이 단열성능이 떨어진다.- 거의 모두 그렇다-
집내부 습기가 현관문 찬온도와 만나 생긴다.
방안.
중문을 문풍지로 밀폐 잘하고 철저히 닫아서 내부의 공기가 현관문에 지속적으로 닿지 않게 한다.
현관문 바깥에 단열제를 붙히면 좋지만 미관.소재.문틀단열 때문에 쉽지 않다.
문 안쪽면에 블럭모양 단열제를 붙히면 조금효과를 볼수 있다.
문자체는 대개 벌집모양 지지대-골판지나 비어있거나 평철-얇은 긴 철판등으로 되어 있다.
문에 드릴로 구멍을 뚫어 우레탄폼을 쏘는 경우도 봤다.
정말 해서는 안됩니다.-우레탄폼이 칸 때문에 옆으로 채워지지 않는다...
문틀 위나 아래가 얇은 철판으로 마감한 경우-저렴 또는 방화문의 경우-그곳을 떼어내고 내부 지지대 빼고 폼을 쏠수는 있다...
젤 간편한건 어쨌든 물.습기 때문이므로 중문 잘 닫고 제습기를 설치 해 보심이 어떠실런지요...
그리고 대개 결로가 심한집들은 난방을 좀 세게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내 온도가 높을수록 공기중 습기 함유량이 증가되어 결로가 더 심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