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1일 부터, 아파트(공동주택)의 하자와 관련된 질문을 받지 않습니다. (누수,결로,곰팡이,창호,균열,소음,냄새,오차,편차 등등)
게시판을 운영하는 지난 10여년 동안, 나올 하자는 이미 다 나왔다고 볼 수 있기에, 질문이 있으신 분은 이 게시판에서 관련 검색어로 검색을 하시면 충분히 동일한 사례에 대한 답변을 찾을 수 있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전혀 사례가 없는 하자를 제외한 모든 질문글에 답변을 드리지 않고, 24시간 후에 삭제할 예정입니다.
답글이 없고, 글이 삭제되어도 마음 상하시는 일이 없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21년 입주한 개별난방 신축 아파트 입니다.
입주 후 부터 지금까지 보일러 소음으로 인해 고통 받고 있습니다.
보일러를 가동하면 바닥에서 유속음과 우웅하는 공명음이 엄청 크게 들립니다.
거실만 가동하였을때 제일 심하며 또는 방 한개만 켜면 소음이 발생합니다.
그와중에 우웅~퍽 우웅~퍽 하는 소리도 같이 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하자보수로 진행한 사항은
에어빼기, 밸브분배기에 달려있는 조절기뒤의 밸브의 접점(?) 교체를 하였습니다.
밸브 접점(?) 교체 이후 건설사 a/s담당자는 본인이 듣기에는 유속음은 소음을 못느끼겠다며 '위잉~퍽' 소리가 사라졌다고 한후 할건 다해줬다는 입장입니다. (유속음은 그대로임)
그래서 혹시 관속에 이물질이 있어 그런가 싶어서 배관을 동영상으로 찍어 봤습니다.
첨부파일 확인 좀 부탁드립니다.
거실만 켰을때 소리가 가장 크며 동영상중 거실 배관에 검은 이물질 같은게 지나갈때마다 퍽퍽 소리가 납니다.
이게 원인이어서 그런걸까요?
분배기에 남는 밸브가 없다면 헤더 끝부분에 엔드캡이 있으면 그곳을 활요해 보시고 헤더의 끝부분도 안된다면 소리가 나는 거실측의 흰 엑셀배관의 중간을 잘라서 해도 될듯 싶습니다.
다만 과도한 리턴으로 유수가 잘 안될수 있으니 중간에 밸브를 달아서 조절하면 좋을듯 싶네요...
아래 링크의 제품을 보일러의 급수와 환수에 바이패스로 연결하시고 압력을 조절해주시면 됩니다.
https://m.jabjaje.com/goods/goods_view.php?goodsNo=1000000418
동네 보일러 가게에 의뢰를 하면 온수배관 내의 물을 빼고 새로 채우는 작업이 가능합니다. 그 물질이 의심스럽다면 차압밸브를 달기 전에 한번 시도를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