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1일 부터, 아파트(공동주택)의 하자와 관련된 질문을 받지 않습니다. (누수,결로,곰팡이,창호,균열,소음,냄새,오차,편차 등등)
게시판을 운영하는 지난 10여년 동안, 나올 하자는 이미 다 나왔다고 볼 수 있기에, 질문이 있으신 분은 이 게시판에서 관련 검색어로 검색을 하시면 충분히 동일한 사례에 대한 답변을 찾을 수 있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전혀 사례가 없는 하자를 제외한 모든 질문글에 답변을 드리지 않고, 24시간 후에 삭제할 예정입니다.
답글이 없고, 글이 삭제되어도 마음 상하시는 일이 없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탑층 거주중입니다.
며칠전부터 안방과 거실 천장에서
엄청난 굉음(철판 쎄게 밟는 소리)가 들리기 시작해
관리사무소 민원 넣었으나
자기들이 올라갔을땐 이상 없었다며 어영부영
3일차가 지나가고 여전히 굉음은 밤,새벽 가릴거없이
커서 신랑이 옥상문이 개방된걸 확인하고 올라가보니
아파트 장식 구조물에서 나는 소리란걸
5분만에 발견했습니다.
소리가 날때까지 기다렸다 동영상 찍어서 관리사무소
보여주니 이건 온도 변화때문이라며 해결책이 없다는데
말그대로 굉음 수준이라 잠을 못잘 정도인데
해결책이 없다는 말을해 적극 항의하고 안되면
시청 건축과에 신고 후 추후 소송까지도 생각중인데요.
진짜 해결책이 없는건가요?
AS의 주체가 누군지에 따라서 가능성이 달라져서 그렇습니다.
이 현상의 유일한 해결은 옥상 구조물을 해체하는 것인데, 이제는 그 관리주체가 아파트로 넘어간 상태라서, 이 큰 비용을 감당하기는 어렵기 때문입니다.
소송도 매우 어렵습니다. 소송을 한 자가 원인을 증명해야 하는데, "소리가 난다"라는 것으로는 이 증명이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해법을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만, 유사한 사례로 볼 때 이사를 하시는 것 외에 달리 방법이 없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