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1일 부터, 아파트(공동주택)의 하자와 관련된 질문을 받지 않습니다. (누수,결로,곰팡이,창호,균열,소음,냄새,오차,편차 등등)
게시판을 운영하는 지난 10여년 동안, 나올 하자는 이미 다 나왔다고 볼 수 있기에, 질문이 있으신 분은 이 게시판에서 관련 검색어로 검색을 하시면 충분히 동일한 사례에 대한 답변을 찾을 수 있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전혀 사례가 없는 하자를 제외한 모든 질문글에 답변을 드리지 않고, 24시간 후에 삭제할 예정입니다.
답글이 없고, 글이 삭제되어도 마음 상하시는 일이 없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화장실 환풍기가 고장난지 좀 되었는데, 이번에 관리사무소에 얘기해서 와서 봐주셨는데요.
천장을 뜯어서 확인하시고는, 천장 누수가 있어서 환풍기 콘센트 쪽이 다 눌러붙고 고장났다고 하시더라고요.
방수 누수는 5년까지 하자접수 되니 접수하라고 하셔서 as센터에 전화했는데요. 좀 황당한 답변을 하더라고요.
누수가 발생했을 때 접수했어야지 지금은 확인이 불가하다하고, 설비누수는 3년 방수누수는 5년까지 무상으로 하자정비를 해주는데 지금 누수가 발생한게 아니면 어떤건지 확인이 불가하다고 못해준다고 하더라고요. 그
러면서 지금 물이 새냐고 퉁명스레 물으셔서 물이새니 확인하시라고 하엿더니 며칠뒤에 방문한다 하시네요.
당장 새는걸 확인해야한다더니 왜 며칠뒤에 방문하는지도 모르겠고요...
방수누수가 아니라 설비누수라고 하거나 당장 새는거 확인해야한다거나 하는식으로 잡아 뗄 것 같은데 어떻게 대처해야할까요??ㅠㅠ 조언부탁드립니다!!
지금의 정보로는 저 역시 무언가 드릴 내용이 없기도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