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 바닥 타일 빈소리

하자관련 질문/사례

2025년 1월 1일 부터, 아파트(공동주택)의 하자와 관련된 질문을 받지 않습니다. (누수,결로,곰팡이,창호,균열,소음,냄새,오차,편차 등등)

게시판을 운영하는 지난 10여년 동안, 나올 하자는 이미 다 나왔다고 볼 수 있기에, 질문이 있으신 분은 이 게시판에서 관련 검색어로 검색을 하시면 충분히 동일한 사례에 대한 답변을 찾을 수 있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전혀 사례가 없는 하자를 제외한 모든 질문글에 답변을 드리지 않고, 24시간 후에 삭제할 예정입니다.

답글이 없고, 글이 삭제되어도 마음 상하시는 일이 없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화장실 바닥 타일 빈소리

G 문의 3 1,784 2024.01.12 16:45

안녕하세요

지난가을에 화장실 올철거 리모델링을 하면서 600 x 1200 포세린 타일을 시공하였는데 벽이랑 바닥 타일을 두드려보니 텅텅 빈소리가 납니다. 벽은 시공 방식에 따라 텅텅 소리가 나기도 한다고 해서 그런가 보다 하는데 바닥은 아이들이 있어서 괜찮은 건지, 하자인 건지, 혹시 깨지지는 않을지 걱정이 됩니다.

 

바닥에 잘라 붙인 작은 타일들은 소리가 안 나는데 자르지 않고 한 장 그대로 붙인 타일 2장에서만 소리가 납니다. 타일을 세로로 길게 놓고 봤을 때 ㄷ자로 테두리를 제외한 중앙부와 한쪽 끝부분에서 빈소리가 나는데 뜯고 다시 시공해야 할까요? 대형 타일의 경우 의도적으로 테두리만 접착하는 시공법도 있나요? 

 

현재 외관상으로 들뜨거나 하는 문제는 없지만 나중에 문제가 되지 않을지요. 참고로 화장실 리모델링 하면서 방통하고 난방배관도 넣었습니다.      

Comments

M 관리자 2024.01.14 10:50
안녕하세요.
바닥에 빈부분이 있다는 의미이며 가급적 재시공이 되는 것이 장기적으로 좋겠습니다.
G 글쓴이 2024.01.14 20:56
답변 감사합니다. 재시공 요청해 봐야겠어요. 이렇게 질문하고 답변 받을 수 있는 곳이 있어서 감사해요.
M 관리자 2024.01.15 10:06
별말씀을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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