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1일 부터, 아파트(공동주택)의 하자와 관련된 질문을 받지 않습니다. (누수,결로,곰팡이,창호,균열,소음,냄새,오차,편차 등등)
게시판을 운영하는 지난 10여년 동안, 나올 하자는 이미 다 나왔다고 볼 수 있기에, 질문이 있으신 분은 이 게시판에서 관련 검색어로 검색을 하시면 충분히 동일한 사례에 대한 답변을 찾을 수 있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전혀 사례가 없는 하자를 제외한 모든 질문글에 답변을 드리지 않고, 24시간 후에 삭제할 예정입니다.
답글이 없고, 글이 삭제되어도 마음 상하시는 일이 없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1. 먼저 기존에 생긴 곰팡이를 제거하십시오.
2. 온습도계를 구입하셔서 곰팡이가 생기는 방의 실내 온습도를 체크하세요
3. 겨울철 권장 온습도는 23~25도, 습도 50% 이하 입니다.
보일러를 약하게, 강하게 트는 기준은 별도로 없으며 위에 제시한 온도를 맞추시면 됩니다.
4. 습도가 만약 높다면 습도를 줄이는 활동을 하시면 됩니다. 습기 유발 요인을 제거하거나, 제습기를 돌리거나 전열교환기를 저녁부터 새벽까지 가동하시거나요. 이 모든 활동이 결국 습도를 50% 밑으로 낮추기 위한 활동입니다.
5. 온도와 습도를 모두 맞추고 1주일 정도를 지냈는데도 불구하고 결로나 곰팡이가 더 번진다면 그 부위의 단열 미흡으로도 볼 수 있겠습니다.
6. 가급적 간접외벽/직접외벽 쪽에는 가구나 물건 등을 최소 5cm 이상 떨어트려 배치하여 벽체 사이에 공기가 순환할 수 있도록 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