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1일 부터, 아파트(공동주택)의 하자와 관련된 질문을 받지 않습니다. (누수,결로,곰팡이,창호,균열,소음,냄새,오차,편차 등등)
게시판을 운영하는 지난 10여년 동안, 나올 하자는 이미 다 나왔다고 볼 수 있기에, 질문이 있으신 분은 이 게시판에서 관련 검색어로 검색을 하시면 충분히 동일한 사례에 대한 답변을 찾을 수 있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전혀 사례가 없는 하자를 제외한 모든 질문글에 답변을 드리지 않고, 24시간 후에 삭제할 예정입니다.
답글이 없고, 글이 삭제되어도 마음 상하시는 일이 없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항상 많은 도움 감사드립니다.
건물 리모델링 중이고 4층과 옥상으로 올라가는 계단의 아래
공간을 욕조를 두기 위해 작업 중입니다.
협소한 공간을 이용하려다 보니 외벽과 맞닿는 부분을
아이소핑크 50t ->cnc보드 마감->마페이아쿠아방수->타일 순으로 작업을 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아이소핑크 50t를 붙이고 그 사이로 물기가 촉촉하여
폼 쏠 때 뿌린 물인 줄 알았는데 오늘 보니 결로로 인해 천장쪽에 얼음이 만들어진 상태이고 물이 줄줄 흐를 정도로 결로가 심해서 일단 작업을 멈추었습니다.
물이 고여있는 부분은 외부로 부터 전체적으로 1/3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빨간 빗금 부분)
현재 4층과 옥상은 방수시트 작업을 마친 상태인데
계단만 예전 우레탄 계단 입니다.
계단 부분을 외부에서 어떠한 조취를 취하면 되는지
안쪽은 어떤식으로 작업을해야 결로를 잡을 수 있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사진의 빨간색 빗금친 부분이 물이 맺혀있거나 얼어있는 부위이고 현재 외부 계단 상태도 첨부합니다.
공지를 늦게 확인해서 온도/습도계를 늦게 놓고 확인했습니다. 첨부하겠습니다. 시간은 오후 18:10분 정도이고
외부온도는 영하5도 정도였고 내부는 보일러를 얼지 않을 정도로 4시간에 10분정도 돌리고 있습니다
결로를 건조 시킨 후 단열재을 추가로 작업을 하려고 하는데
공간이 협소해서 아이소핑크 20mm 또는 30mm 정도로 시공이 가능 할 것 같은데.. 그 정도만으로도 괜찮을까요..?
혹시 더 추가 해야할 작업이 있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관리자님 바쁘실텐데 답글 감사드립니다.
그만 귀찮게 해 드리고 싶은데 오래된 주택이다보니
하나가 해결되면 다른데서 또 문제가 생기고.. ㅠ
아직 멀었지만 저도 다른 분들께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날이 오겠지요..
항상 감사드립니다!